|
누가 안철수 의혹을 덮어주는가?
- 안철수 탈세 신고에 대한 실망스런 국세청 회신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황 장 수
1. 지난 12월 10일 몇몇 애국시민이 찾아와 안철수의 BW에 대해 탈세신고를 하겠다고 하여 기술적으로 도움을 주었다.
이 과정에서 세무사, 변호사 및 금융 CFO 등 전문직에 계신 분 등이 자문을 해줬고 나름대로 전문성 있는 제보를 한 바 있다.
2. 국세청은 정확히 신고 이후 신고내용을 주물럭거리다 『탈세제보 처리결과 통지서』를 회신해온 것이다.
이 회신에는 『접수시킨 탈세제보 내용을 검토한 바 구체적인 탈세혐의가 발견되지 않아 과세에는 활용하지 못했다』고 말하고 있다.
물론 40일간 국세청은 신고자들을 불러 안철수 BW탈세를 확신하게 된 동기나 이유조차 물어본 적이 없다.
3. 나는 국세청에 안철수 BW 문제에 대해 자신 있다면 토론을 하거나 탈세혐의가 발견되지 않아 과세자료에 활용하지 못한 경위를 설명해 줄 것을 요구한다.
정권 인수인계 기간에 그냥 종이 1장으로 『탈세혐의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웃기는 이야기다.
4. 신고한 애국시민들은 이 회신 내용을 바탕으로 인수위와 감사원에 진정을 내고 국세청에 회신내용에 대한 성실한 설명을 요구할 것이라고 한다.
시작부터 온갖 정부기관이 나서 안철수 보호벽을 치고 나서더니 이제 끝나가는 정권이 마무리까지 해주고 가는가?
나는 안철수 BW 발행에 관한 탈세의혹을 MB 정권 내에서 덮으려는 작태를 규탄하며 기어코 이 문제에 대한 진실을 규명할 것이다.
나는 온갖 악취가 나는 안철수 관련 의혹이야 말로 차기 정권에서 『청문회』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확신한다.
※ 2012년 12월 13일 본 블로그 내용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