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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사태에 대해 여러가지 억측이 언론에 떠도는데 한마디로 얘기하면 '우발적'사건이라는 것을 독자들의 교양을 위해 알려준다.
북한체제는 근본적으로 남한과의 대화에 관심이 없다. 그들에게 있어서 남한은 괴뢰정부로써 인정할수없는 존재이다. 그에비해 남한의 집권자들은 항상 실적남기기에 몰두하여 북한과 대화하여 정상회담같은 쇼를 졸라게 하고 싶어했다.
결국 그걸로 노벨상까지 받은자도 있고 개성공단은 노무현이라기 보담 당시 실세였던 권력욕에 불타는 정동영이 실적쌓으려고 만들어논거다.
북한은 외국이며 그것도 전혀 교류가 없는 외국에 가깝다. 아프리카 이름없는 나라보다 더 교류가 없는 나라로 서로를 필요로 하지않는다.
남한이 북한에 대한 구애는 소위 민주화이후 정권을 잡은 개놈들의 과시욕과 정권유지를 위한 국민선동을 위한 작전이었다고 봐야한다.
개성공단이라는 황당한 사업을 추진한 책임을 심성은 착한 사람인 노무현에게 묻지 않을수없다. 무능해도 너무 무능했다. 남북관계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못한 사람이었다.
수첩인은 욕심이 없다. 그가 관심있는건 국민의 행복일뿐. 대한민국 역사상 완전히 사심이 없는 유일한 집권자다. 착하지만 이념적인 멍청한 낭만주의에 현혹되었던 무능한 노무현하고 다르고 아무생각없이 땅파서 실적남기는데만 관심잇었던 명박이하고 다르다. 북한이 우리를 필요로 하지않고 우리도 필요없는데 실적용으로 개지랄해왓던 미친역사는 이제 종지부를 찍는다.
개성공단이 달러박스로 북한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언론기사에 발끈하여 조업중단을 북한이 한것은 대남심리전용의 쇼였다. 사실 개성주민이 돈못받고 수도물 끈기고 이런데 신경쓰는 애들이 아니다. 국민이 중요하지않고 소위 최대존엄만 중요한 곳이다. 우리의 역대 집권자들 스타일이었다면 '우씨, 정상회담쇼를 해야 하는데 어떡하지..돈을 뒷구멍으로 졸라 줘야겠다' 그리고 뒷구멍으로 졸라 돈줫을거다. 그리고 그런돈으로 핵무기만들었고 비싼 양주도 수입하고 이런거 아니겠냐.
수첩인은 실적에 관심이 없다. 그래서 정상적인 통치행위를 한것이다. '좋다. 그럼 거기남아있는 사람들을 위한 의약품같은거는 보내게 해다오' 그런데 북한이 거절했다. 수첩인이 돈줄때까지 버티겠다는 거였지.
수첩인은 개성공단의 남아있는 국민을 위한 보호조치로 통치자로써 해야할 가장당연할 일을 명령한다. '그럼 철수해라. 기업손해본거는 최대한 보상해주마'
북한은 당황한다. 그들에게 진정으로 국민을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통치자는 처음 봤거든. 남북관계의 본질을 이해하는 사상 첫대통령인 수첩인의 통치력발휘의 예가 지금의 개성공단사태이다.
언론과 그들을 조종하는 재벌들은 니들뜻대로 수첩인이 쉽게 흔들리지 않을거라는 거 명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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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