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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이 도망친 이유를 독자들 교양을 위해 얘기해 주겠다.
윤차중이 저지를 범죄는 police report에 'misdemeaner: sexual abuse"라고 되어있어서 경미한 사안으로 멍청한 국내언론들이 보도하는데 미국에서 경찰에 신고해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언론이 입수한 police report는 출동한 경찰관이 자기가 쓴 거를 피해자에게 준거다. 다시말해 경찰관이 피해자얘기를 듣고 신고가 접수됬다는 접수증에 불과하다. 그래서 해당경찰관이 간단하게 자기판단을 적어서 준거다. 그럼 진짜 수사를 한후에 grand jury한테 arrest warrant를 달라고 할때는 정확히 범죄명을 쓴다.
그러면 정확한 범죄명은 무얼까? 지금까지 나온 정황을 보면 미국법으로 종신형에 해당되는 범죄이다(미국 종신형은 절대 못나온다, 우리나라처럼 한 10년살면 다나오는 개판국가가 아니다). 무슨 범죄인가 하면 attempted rape하고 또하나 무지하게 심각한 범죄가 involuntary confinement이다. 이건 뭐냐면 여자가 싫다고 가겠다는걸 졸라 붙잡고 있었던 거다. 우리나라는 인신매매를 졸라 해도 판거만 처벌하지 납치와 감금 그자체는 처벌안하는 개같은 나라이나 미국은 바로 이런 형태의 범죄를 중히 처벌하지 않을 경우 인신매매범이 설칠걸 알기 때문에 어떤 향태든 원하지않는 감금은 종신형에 해당되는 엄청난 범죄로 다룬다.
고추내놓고 엉덩이 잡고 한거 플러스 집에 못가게 붙잡고 계속 엉덩이 꽉잡고 있었던 건 미국에선 엄청난 범죄다. 이런엄한 법을 청와대애들은 무식해서 잘몰랏을 거고 한국문화원애들은 현지인이므로 알고 있엇고 청와대 애들한테 '얘여기 가만 놔두면 종신형 산다' 라고 충고를 해주니까 윤창중이 보고 너 빨리 도망가라 한거다. 그런데 이경우 또한가지 엄청나게 미국에서 심각한 범죄가 이루어진다. 즉 경찰에 체포될걸 우려하여 도피시킨것은 obstruction of justice로 이거에 걸리면 잘못하면 종신형까지 간다. 즉 청와대애들 여러명이 창중이와 함께 미국 감옥에서 졸라 강간당하며 여생을 보내게 될수도 잇다는 거다.
청와대에 이렇게 띨띨한 놈들데리고 통치가 가능한가?
수첩인에 보고도 않고 지들끼리 애빼돌렸는데 이정도면 쿠데타다.
수첩인이 사면초가에 싸여있음에 나는 가슴이 너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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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