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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ICIJ DB 직접 접속을 권한 뉴스타파, '참 잘했어요' 도장을 주고 싶다: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미래경영연구소
우리 미래경영연구소는 ICIJ의 원본 데이터베이스의 주소 일부를 삭제하고 뉴스타파가 올린 것을 발견하고 그에 대해 지적과 함께 ICIJ 데이터베이스를 직접 검색하는 것을 독자들과 국민들에게 권하는 포스트를 이미 올린 바 있다.
1. 뉴스타파가 공개한 ICIJ 자료는 ICIJ 원본 자료와 다르다
http://blog.naver.com/pjbjp24/110170335442
2. ICIJ Offshore Leaks Database는 이미 대중에게 오픈되었다.
http://blog.naver.com/pjbjp24/110170369754
뉴스타파는 6월 20일 새벽에 며칠 전에 올렸던 트윗을 갱신하여 다음과 같은 트윗을 올렸다.내용 일부만 발췌해서 보면 아래와 같다.
"ICIJ 데이터로 이동가능하니 동시에 검색하면 더 좋습니다."
뉴스타파는 ICIJ DB로 직접 접속하여 검색하는 게 낫다는 우리 미래경영연구소의 이야기를 받아들인 것으로 봐도 될 듯 하다.
몇몇 네티즌들이 우려하는 개인정보에 있어서, 한국보다 더하면 더했지. 미주 지역 국가들의 개인정보 보호법은 더 강력하다.
ICIJ는 자신들의 FAQ에서 이미 밝혔듯이, 개인정보 침해 우려가 되는 사안은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이 부분이 충분히 고려된 공개 범위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http://www.icij.org/blog/2013/06/offshore-leaks-database-faqs
늦었지만, 바른 결정을 한 뉴스타파에게 '참 잘했어요' 하는 도장을 하나 찍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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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추가로 제보가 들어와서 덧붙이자면, 뒷북치며 자기 블로그에 이런 포스트한 이름 모를 네티즌 (http://www.wikipress.co.kr/detail.php?number=16197&thread=21r04) 은 더욱 더 정진하길 권한다.
네티즌의 기본은 검색의 생활화이다.
원래 무식하면 이 이름 모를 네티즌 처럼 무모한 행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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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