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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KBS1 다큐프로 <파노라마>에서 방송한 <끝나지 않은 전쟁, 일본군 위안부>를 보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해 다시 한번 상기해 보고자 글 올림
일단 용어부터 개념 정리 해 보자.
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 일본군 위안소에 강제 연행되어 지속적으로 성폭력을 당한 여성들을 한국관계법령에서 부르는 명칭
2. 정신대 : 어떤 목적을 위해 솔선해서 몸을 바치는 부대
예) 농촌정신대, 보도정신대, 근로정신대
3. 종군위안부 : 일본군 위안부의 본질을 왜곡하는 대표적인 용어 예)종군기자, 종군간호부처럼 위안부 피해자들이 자발적으로 군을 따라다녔다는 의미를 내포.
일본 정부는 공식적으로 종군위안부라는 명칭을 사용
4. 일본군 성노예(Japanese Military Sexual Slavery) : 위안소 제도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일본군에 의해 조직적으로 강제적으로 성적 노예생활을 강요당했다는 차원에서 국제적으로 사용하는 용어
아직 청산되지 않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문제 해결되어야만 하는 아주 쉬운 만화 함 보고 가자
만화 출처 :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e역사관
(링크 걸어 놨으니 관심있는 디어뉴스 동지덜은 방문해 보시라공)
일본 정치인들의 역사부정 함 보자.
“위안부가 일본군에 폭행, 협박을 당해서 끌려갔다는 증거는 없다. 있다면 한국이 내놨으면 좋겠다.”
-하시모토 도루/오사카시장
“침략에 대한 정의는 확실하지 않다. 국가 간의 관계에서 어느 쪽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르다.”
-아베 신조/일본 총리
일본 정부는 사죄는커녕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으로 모든 배상이 끝났고 위안부 모집과정에서 강제성은 없었으며 심지어 위안부는 없었다는 망언까지 하고 있다.
반성할 줄 모르는 잉간을 인간이라 칭할수 있는지...
아직도 군국주의 부활을 꿈꾸는 일본 세력?들의 자기 합리화와 무엇보다 나라를 한번 잃어 봤고 그로 인해 겪었던 치욕적인 상황들을 잊어블고 똥과 된장을 구분하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모자란 위정자들과 국민들 땜에 가슴이 답답하다
제발 역사를 기억하고 잊지 말고 또 당하는 우를 범하지 말자.
나라가 힘이 없고 국민이 깨어있지 않으면 어떤 형태로든 과거의 반복은 다시 일어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그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끌려갔을 당시 나이가 13,15,16,17,18!
생각만으로도 피가 거꾸로 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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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