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는 김대중이 해외에 숨겨놨다는 조단위의 비자금도 모자라나? 박정희, 김대중 생가교차방문 이벤트는 여권의 대통령은 박정희, 야권의 대통령은 김대중이라는 상징을 '창조'하기 위함이고 여기서 노무현대통령은 제외되고 따라서 문재인과 친노도 배제된다. 이런 따돌림 뒤에 이희호와 박지원이 있겠지.
드루킹 예전 글 보면 이 사람은 노빠가 아니라 노무현을 이용하는 세력인것 같다. 송하비결에 따르면 작년엔 문재인이 당선되고 1년 후인 올해 제2의 imf 등으로 인해 쫓겨나며 올해 다시 대선을 치러 유시민이 정권을 잡게 된다고 주장하던 사람이다. 그러니까 문재인은 유시민이 왕좌에 오르기 전에 이명박이 싼 똥을 치워주는 사람이라는 주장이다. 정감록이나 김대중이 존경받는 대통령이 되고 후임들은 불행할거라는 예언은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는 화자의 소원이 아닌가.
노빠라면서, 노무현이 죽어간 과정을 떠올릴때 아프다면 노무현이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이 아니라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이다"라고 한 문재인을 그렇게 이용해 먹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나? 드루킹이 유시민을 고른 것은 학벌 때문이겠지. 진보의 病. 유시민이 정치 그만두니까 이젠 문재인쪽으로...
..그러나, 아직도 넘버2의 습성이...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그...
결정적인 순간...
쇠철퇴로 정적을 쳐죽일때....
음....
아....
마져...
영화, JSA에서 송강호의 대사
(이병헌이 총 잘뽑는다고 자랑을 하니...)
"총잘뽑는거?
전쟁에선 기딴거 필요없어.
누가 "과감하게" 방아쇠를 먼저 당기느냐. 이기 중요하다"
넘버2의 습성을 버리고,
진정으로 넘버원이 되고 싶다믄,
자질이나 비젼이나 기딴거 보다는 "과감성"을....
뜬금마무리: 안철수는 개자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