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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는 카페회원의 친오빠가 진도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서 현장 상황에 대한 내용을 카카오스토리에 올린 걸 복사 해서 올린 내용인데 카페 글 캡쳐해서 올립니다. (카페 회원이 본인의 친오빠라고 밝혔음) 공중파와 인터넷 기사들이 상황을 감추면서 국민들 눈과 귀를 속이는 고런 짓거리를 보여주는 글이라 여기 디어뉴스에 올립니다.
"엄마 사랑해"라는 말이 이렇게 슬픈 말이 될지 몰랐습니다.
그래도 제발 간절하게 생존자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핵심은
▷ 자원봉사자들 조류 멈췄을 때 투입 요청했으나 묵살 당했다.
▷ 16일 저녁 8시 25분경 현장은 조명탄 쏘고 물위만 수색, 수중 작업 안함 현장에 기름 유출될까 방제작업만 함
▷ 17일 해경에서 민간 구조대 협조 요청 들어와서 현장출동했으나 해경 잠수부와 SSU 잠수부 3백명이상 대기 중이니 민간 들어갈 필요 없다고 함 근처 선회 후 시간되면 철수 지시.
▷ 16일 오후 3시경 도청에서 해남 목포지역 각 장례식장에 시체안치능력 조사
아이들을 수장시키려고 작정하지 않은이상 이따구로 대처할 수 없다.
뉴스타파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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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