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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올리는 내용은 2013년 1월에 SBS에서 제작 방영된 3부작 <학교의 눈물>이라는 다큐 프로로 2011년 학교폭력으로 아파트에서 투신자살 하였던 승민의 가족들의 이야기를 캡쳐해서 올리는 내용으로 현재 대한민국의 학교폭력에 대해 디어뉴스 동지들과 이야기를 나눠 보고자 올리는 글입니다.
최근 에피소드 하나.
몇일전 겸둥이 친구엄마가 찾아와서 이야기 나누는 도중 아이학교 학교폭력위원회가 열렸다는 소릴 들었다. 내용인즉슨 인근8?개교 아이들이 (20명정도) 일년선배 두명과 집단패싸움?을 벌여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조사가 들어가게 되고 아이학교 아이들 두명이 거기에 끼어있었다는 내용으로, 사건의 내용은 중3 철수가 선배로부터 금품갈취를 당하고 그 내용을 친구 갑수에게 이야기해서 철수의 상황에 분노한 갑수가 카톡을 통해 중3친구들을 동원 해 선배두명을 폭행한 내용으로 주 폭행자는 열명정도, 나머진 구경하고 사건을 사전에 알고 거기 참여 구경?했던 내용으로 경찰 조사는 폭력과 금품갈취 두건으로 사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이야기.
학교폭력은 다양한 형태 (왕따, 폭행, 금품갈취등)로 가장 심한 시기는 중학교 시기의 아이들인것 같은데 학교폭력을 경험 했거나 대처방안 혹은 줄일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하여 디어뉴스 동지들과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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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