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11일째 처음 글을 적는다..내가 김해을의 장유신도시에 산다...그래서 그쪽 분위기는 잘 안다고 할 수 있는데....야권 단일화를 하면 무조건 이번 선거는 가져온다..김태호는 비리도 비리지만 도지사시절의 행태때문에 지역민의 인심을 잃어버린지 오래!! 더군다나 이 지역은 노통에 대한 향수도 많다.김태호가 문제가 아니라 민주당과의 경선 결과가 관건!! 노빠들만의 성지가 아닌 전국민의 성지가 되어야 한다고 볼때 이번 선거는 참여당에서 가져와야 되는데 일반인들은 참여당의 존재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 것!! 그런만큼 이번 야권의 단일화 결과는 중요하다. 모양세가 시민단체에서 제안하고 민주당에서 흔쾌히 받은지라 유시민으로는 어쩔수 없는 듯~, 우야튼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다하겠다는 다짐만!!
유시민은 절대 독자출마로 간다든지 하면서
당자체를 모험에 들게 할 결정은 안 한것이라 보았습니다.
경기도 지사선거때도 불리할줄 알면서도 다 수용했고 승리했습니다. 타인을 위해 자신의 이익따위는
양보하는 큰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유세 다니면서 유권자들의 단일화에 대한 열망이 크다는것을 느꼈기에 하늘에 맡겨 보자는 심정이었겠죠..
자신에게 유리한것보다는 늘 전체를 보고 움직이고 판단하는 분이기에
수용할것이라는것을 알면서도 참여당의 존재가치를 어느정도 보여주는 논의가 되어지길 바랬고 결코
참여당이 쉬운 상대가 아니라는것을 인식시켜주길 바랬습니다.
이젠 참여당당원과 유시민지지자들이 힘껏 움직여야 하는 타임이네요..
길거리에 좌판을 깔고 모집하던 할수있는 방법 다 동원해서 해 봐야죠..
민주당이 소인배라는것을 재확인한 일이었고 참여당은 작지만 강하다는것을 보여줄수있는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