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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기심으로 비극적 종말을 고한 역사적 인물들-

글쓴이 :

베일 날짜 : 2011-03-31 (목) 10:16 조회 : 8869

베일 기자 (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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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말야 거 386세대또는 486이라고 일컬어지는 일련의 정치인들

갸들이 유시민이를 바라보는 첫 시작점은 오로지 저 시기심인거같은데

시기심이란게 마음에 요물이라잔아 욕망 또한 그러하듯말이지

난 시기심하면 떠올려지는 모습들이

옛날 초가집 지붕 지푸라기에 또아리고 살아가는 구렁이의 모양같아

음험하며 요사스럽고 흉물스러운 생김새도 파충류라서 그런지 그 겉껍질부터

괴기스러워 보이기까지 하고

자 본격적으로 들어가서 신화로 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역사적 또는 동화적 만화적 사료로 볼때 이 시기심 또는 질투내지 욕망으로

인생 망그러진 인간들이 하나둘이 아니긴할텐데

그 하나하나를 일일이 전부 나열하기는 너무 어렵긴할꺼같아 그치?

누가잇을까?

동생 아벨이 바친 제물만이 가납된걸 질투해서 결국 동생을 살해햇던

카인으로부터 이야기를 풀어가면 첫 단초가 될까?

그 죄업으로 인한 형벌 또한 만만치는 않앗지 이마에 낙인을 찍고

평생을 살아가야햇으니

같은 여왕으로써의 삶을 살았지만 엘리자베스를 평생 시기하고 질투한

5촌인척 관계인 메리 스튜어트의 삶은 또 어떠햇나

결국은 그 5촌친척이었던 엘리자베스에 의해 참수형을 당해야했고

스코트랜드의 여왕으로써의 분수를 알고 살아갔다면 메리 스튜어트의

삶은 그처럼 비극적 종말로 끝나지는 않앗지않앗을까?

우리 모두가 한두번씩은 읽었엇던 삼국지에서 저런 인물 하나 나오지

물론 정사에서나 다른 사료에서는 제갈량의 시기심으로 죽여진 인물로

표현되기도 하지만 누구로부터 시작햇던 그 원인은

시기심으로란거는 부인할수없을꺼같아

그래 봉추 방통이야 둘중에 하나만 얻어도 천하를 얻을수있다는 말을 들었던

그 봉추방통 호가 왜 하필 봉추야 봉황이면 봉황이지 봉황새끼라니

자기호를 떠올리게하는 낙봉파에서의 참으로 어이없는 주검

어느사료에선 낙성에서 죽었다는 말도잇지만

내가 삼국지를 읽으면서 봉추에 죽음은 참 아이러니하고

황당하기까지했어 천하에 가장 으뜸인 두사람이라 뻥쳐놓고

그리 일찍 죽일수잇는거야?

뭔 이런 씨츄에이션이 다잇데 그게 내 봉추에 대한 소감이야

대략 어이상실.......난망....

그 첫째 원인은 두사람은 같이 공존할수는 없엇던걸꺼야 역사란게

그렇찬아 하나를 위해서 하나를 죽일수밖에 없는 숙명같은거

자 이제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결론을 내야겟지

시기심.. 이거 참 무서운거야 생각하면 할수록 몸서리치게 무섭게 다가와

저 시기심이란 단어가

더군다나 힘있는자들의 입장에서 바라본 시기심이란건 그 대상에대해

목아지를 눌러 뼈를 취하고 살을 취하려하는 끝을 보려하고자하는 마음

양보가 없어 타협도 없고 정글의 법칙만 남을뿐이지

강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시기심이 이렇게 무서워

중국 무협소설로 보면 손속이 너무도 잔인하다 딱 이런거지

니들 시기줌 하지말고 좀 제데로 협력해서 해봐 이거참 말이 쉬워

인간의 시기심은 거의 증오와 같아

그게 한번 마음속에 자리잡고 피어오르면 왠만해선 사라지지않는거야

꺼진 들불처럼 실바람 하나에도 스멀스멀 다시 일어나는 들불같은거

요물중에 요물이야 저런 요물이 다시없어

난 위에 나열한 이유때문이라도 내년 총선이나 대선까지의

유시민이에 대한 시기는 멈추지 않을꺼라 봐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시기심이 멈출라면 상대가 나보다 나은놈 똑똑한넘 앞서가는놈이란걸

인정해야하는데 그들은 결코 인정하지않을거야 앞으로도 쭈 욱~~

유시민이 혼자 저 모든걸 감내하고 이겨 나가기엔 힘에 겨울꺼야

난 최근 유시민에 모습에서도 잇는 힘껏 죽음을 다해 버티는 모습이 보여

그래서 더 안쓰럽고 가엾고 불쌍해

방법은 있지 스스로 잇는 힘껏 버티듯 우리도 우리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해서

그가 버틸수있는 식량으로 물로써의 역활을 해야되

그에게 지금의 모습은 황량한 사막에 버려져 생존하고자하는 한 인간에

처절한 사투로 보여져

우리도 있는 힘껏 노력줌 하자 대충대충 말구말야~~~~

나도 그동안 노력햇던 효과들이 하나둘씩 나타나서 기분 아주 좋아

그제 친구들하고 모임속에 기쁜 결과물이 나왔는데

한명당 주권당원 10명씩 모으기로햇어 아마 늦어두 이달안에는

100명 정도의 주권당원이 만들어질꺼같아 딴거없어 총력전 이거말고는

새끼를 치고 또 치면 천명두 되고 만명도 될꺼란 희망도 가져보고..

또 따져봐야지 시기심으로 망친 인간들이 얼마나 되나

생각날때마다 댓글로 남겨놓을께 주구장창 많을텐데

우리의 역사속에서도 널리고 널린게 저런넘들이잔아

심심하면 니들도 댓글로 적어바 뽀인투도 얻고

시기심 그 두려움에 대해서도 다시한번씩 생각해보고.....

추신-그림은 카인과 아벨이구~~
아씨 문예방 생활방말구 정치방에 첫글 쓸려니 쫄리네~~~
내가 쓴글이 말이야 망아쥐야~~!

글쓴이 :

베일 날짜 : 2011-03-31 (목) 10:16 조회 : 8869

[1/8]

베일

2011-03-31 (목) 10:17

댓글-1
콩쥐와 팥쥐는 단순 계모의 아동학대일까?

콩지-팥지<--야들은 시기심이겟지?

추천 0 반대 0

[2/8]

부자욥

2011-03-31 (목) 10:27

베일 너 짱이다..

추천 0 반대 0

[3/8]

만주개장사

2011-03-31 (목) 10:36

오빠도 그렇게 생각해...
386 송닝기리 등 .. 유시민에 대한 시샘이 크다고 봐..

얼마전 486 대망론까지 내세웠잔혀..
사람이 너무 똑똑해도 시샘을 받지
유시민에 대한 견제와 공격의
최소 50%는 시샘이라고 봐.

추천 0 반대 0

[4/8]

베일

2011-03-31 (목) 10:36

난 그들이 욕망을 보지말고 사람을 보면 좋겟어
우리가 놓아달라해서 놓아지는거도 아니고
그들 스스로 시기심에서 자유로워져야하는데
왜 어깨를 서로의 팔로 둘르는건 모를까.
그져 부딪혀서 견주고 상처주고 뼈가 부러져봐야 알려나
한참 성장기라 키가 더 크는 아이들의 키재기도 아니고
다 큰 사람들이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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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노유

2011-03-31 (목) 10:37

추천 0 반대 0

[6/8]

베일

2011-03-31 (목) 10:38

이방원이두 글구보면 정권찬탈 욕구도잇엇지만
조카가 왕이 되는거 볼려니
속두 왠간히 뒤집히기는 햇을거야,,
이거두 시기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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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인드라망

2011-03-31 (목) 10:59

나도 시기심은 있지만.. 역사적인 인물은 아니라서 다행인가.. ㅋ

추천 0 반대 0

[8/8]

베일

2011-03-31 (목) 11:03

인드라망/이거 어제 서프에서 분노한눈팅 이분이 쓴 내용중 일부인데

실리는 내가 기준이고 명분은 타인이 기준이다.

실리는 자신의 손실을 예측하지만 명분은 타인의 손실을 예측한다.

실리는 몸을 살찌울지 모르지만 명분은 정신을 살찌운다.

실리는 내 행복의 근원 명분은 만인의 행복의 근원이다.

실리는 누군가의 피해를 애써 외면하지만 명분은 누군가의 피해를 두루 살핀다.

실리는 이익을 중요시 여기지만 명분은 인간을 중요시 여긴다.

한 개인과 정치인의 시기심에 대한 구분이라 봄 적절할듯한데...

소재만큼 글을 너무 못쓴듯 논객들이라면 저 소재로 훨씬 멋진글이 나왔을텐데
부족함을 우찌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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