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에서 말했듯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통일, 언론, 교육, 환경, 각종 시사문제 등은 일단 정치방에서 소화하면 돼. 그리고 때가 되면 여기 정치방 안에서 서브게시판들을 운영하게 될 거야.
단지 분야별 게시판 역할을 하는 걸 뛰어넘어 토론자체가 유기적으로 자료가 되는 걸 구상하고 있지. 그거 쉬운 거 아니다. 직원도 둬야할 필요도 있을 걸. 그리고 절대 복잡하면 안되고. 서브게시판은 무조건 정치방 전체적으로 시너지가 나게 디자인해야 해. 준비하고 있어. 근데 일단 글이 있어야지.
내가 전체적인 디자인은 일단 끝났다고 했잖아. 나중에 취재기사들까지도 여기서 소화해야 해 대문과 연결해서. 깔끔하게 잘 될 테니까 걱정말고.
가만 보면 니들이 나보다 더 성질이 급한 거 같어.
나중에 서브게시판 생기면 회원들 글 구분 잘 못해서 힘들 걸. 지금도 그런데 오죽 하겄냐. 경제이야기가 환경, 국제 통일 사회문제등과 맞물리지 않을 수 있어? 그럼 생활경제는? 자료실 역할을 하게 하려면 고민이 많이 필요하지. 난 언론사주로서 그 고민을 주로 하고 있지.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