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너무 쉬우면서도 간단한 일을 대부분 잘 못하는 법이지.
부디 제발, 잘 읽고 가끔씩 실천해주길 바란다.
오른쪽에 새로 서브게시판 하나 만들었는데, 급하게 만든거다. 개선해 나갈 거다. 정치인 4명이 있지만 그냥 게시판은 일단 하나다.
1. 니들은 저 게시판 누르고 들어가서 각각의 정치인들에 대한 명백한 팩트만 게시물로 올려주면 된다. 논평은 되도록 하지 마라.
2. 저 정치인들의 행보에 대한 신문기사 등을 요약해서 출처와 함께 깔끔하게 차곡차곡 올려주면 참 좋다. "언제, 어떤 매체에서 어떤 정치인이 어떤 발언(행동)을 했다" 식으로.
3. 하지만 절대 기사링크는 걸지마라. 클릭 한 번 더 하게 되면서 쓰레기 게시판 된다. 알았지?
4. 꼭 다른 신문기사뿐 아니라 동영상이나 사진도 올려라. 직접 찍은 사진이면 더할 나위없이 가치있는 컨텐츠가 될거다. 니들 인터넷 신문 사진 한 장을 다른 매체에서 활용하려고 돈 주고 사려면 얼만지 아냐? 신문마다 차이는 좀 있는데 30만원-70만원 정도다. 예를 들어 니들이 참여당 전당대회 가서 디카로 유시민 사진을 찍었다 치자. 그 사진이 괜찮으면 다른 곳에 저 정도 돈 받고 팔 수도 있다는 말이다. 물론 실제로 사진이 아주 흔하고 그렇게 매체에서 활용하려는 사람들은 대부분 직접 찍으니까 그럴 일이 잘 없지만 혹 아냐 우리에게 그렇게 활용할 일이 생길지.
5. 그냥 독자적으로 저 게시판에 들어가서 정치인 자료 올리기 심심하거든 바보정치 게시판에 올리고 또 정치인신문 게시판에 이중으로 올려도 된다. 그냥 바보정치 게시판에 평소처럼 글 쓰다가 정치인신문에 해당되는 게시물이다 싶으면 들어가서 다시 올려주면 좋지. 부담없이 해라.
6. 저 자료실이 잘 정리되면 토론자료로 매우 유용하다.
7. 그리고 니들이 좋아하는 정치인을 붐업하는데 있어서 어떤 실마리가 나올 수 있다. 예를 들어 노무현대통령이 붐업될 때 아주 사소해보이는 킬러 컨텐츠가 큰 힘을 발휘했거든. 심지어 노무현대통령이 어떤 모임 가서 노래 부르는 사진이나 화면이 아주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뭔 말인지 알지?
8. 진짜 여유되는 회원들은 직접 취재가서 사진도 찍고 기사도 올리고 함 해봐라. 기자가 별 거냐?
9. 옛날 신문 중에서 중요한 기사를 발췌해오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10. 그리고 팩트만 잘 모이면 여러 모로 활용도가 있지만 내가 아까 제기한 팩트칼럼도 쓸 수 있다. 이건 어떤 칼럼이나 선전물보다 더 큰 힘을 낼 수 있는 컨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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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