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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3당, 4일 김해을 후보 단일화 협상키로
(뉴시스, 2011-04-03)
민주당·민주노동당·국민참여당 등 야 3당은 오는 4일 4·27 재보궐 선거 경남 김해을 지역의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이날 협상에는 민주당 곽진업 후보, 민노당 김근태 후보, 참여당 이봉수 후보 및 각 당의 경남도당 위원장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
참여당 이백만 대변인은 3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시민단체인 민생민주경남회의와 민노당 김근태 후보가 김해을 후보 단일화와 관련한 협상을 제안해 오는 4일 3개 당이 모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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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3당 후보 단일화 협상 참가자
[민주당 백두현 경남도당 위원장과 국민참여당 권태홍 최고위원, 민주노동당 이병하 경남도당 위원장은 4일 오후 2시 김해의 한 식당에서 만나 논의한다. 국민참여당 이봉수 경남도당 위원장이 후보로 나서 선거대책본부장인 권 최고위원이 나서기로 한 것.] (오마이뉴스, 201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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