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회원가입 | 비번찾기 | 인증메일재발송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총 게시물 22,261건, 최근 0 건
   
[정치] 김해에서 봉하마을에서....경기 분당을 지역 홍보활동까지..
글쓴이 :  하이에나                   날짜 : 2011-04-03 (일) 17:51 조회 : 10112
하이에나 기자 (하기자)
기자생활 : 5,053일째
뽕수치 : 9,290뽕 / 레벨 : 0렙
트위터 : haiena0214
페이스북 :


아침에 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기 성남을지역에 대한 총동원령이 내려져서 어제 김해에 내려왔던 일부(5명)은 봉하마을에 노짱님께 인사를 드리고 올라가기로 했다.

이른 아침 9시30분 경인데도 이미 메인주차장에는 관광버스가 가득차 있었고, 연이어 들어오는 관광버스...또 연신 출발하는 관광버스는 주차장의 빈틈을 주지 않는다.

 .......

노짱님께 절을 드리면서 눈물이 나왔다.

현재의 국민참여당의 모습이 그 옛날 탈당을 요구 받으실 당시의 노무현대통령의 입장 같아서..

주변의 어르신들이...쳐다보고 계셨지만..신경안썼다...이때 아니면 언제 대 놓고 울까..

봉하에서 국밥 한그릇 먹고 경기 분당을 이종웅 후보 사무실에 1:30분까지 가야한다는 생각으로 출발했지만...이미 늦었다.

이종웅후보사무실에 왔을 때는 2시30분 ....박무최고위원이 비행기로 먼저 도착해 있었다..

약 150명이 나와서 각 분담지역별로 홍보활동을 나갔단다...

우리가 맡은 지역은 아파트단지였지만..율동공원에 사람들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으로 갔다.

........

아..인산인해다...그곳에서 한 20명의 당원들이 당 홍보물을 돌리고 있다..

많은 분들이 순순히 받아주신다...

어떤이는 "국민참여당이란 데도 있어?.." 라고 하자 그 옆의 일행이 " 그 유시민씨가 있는 당이잖어" 라고 말한다...

......

역시 국민참여당 아직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그런데 유시민은 거의 다 안다...그게 우리 국민참여당의 장점이자 사실 단점이기도 하다..

.......

사진을 역시 SD카드리더기가 없어서 역시 사진은 못 올린다...

손학규대표가 분당 이마트앞에 6:30분에 있단다..우리도 떼거지로 한 100명 몰려가서 무력시위라도 해볼까?

...........

옆의 민주당 당선거 사무실은 썰렁하다..물론 손학규대표 선거사무실은 별도로 만들었단다...

옆의 당선거사무실은...염탐하기 위한 곳으로 활용하려는 목적인지...오늘 150명 정도 왔을 때..

아마도 사색이 되서 손학규대표에게 난리났다고 보고했을 것이다...

지금 경기도당 김성현위원장, 서울시당 홍영표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솔직히..어제 오늘 서울에서 김해로..다시 경기분당으로...피곤하기는 하지만..보람은 있다..

사실, 아직 점심 못 먹었다...

김해에서 종군기자 하는 스나이퍼야.. 밥은 좀 먹고 댕겨라..ㅋ

이종웅후보가 마지막 마무리 연설은 한다...

이종웅후보와 강재섭후보랑 1대1로 붙어도 이긴다는 자체 여론조사가 여러번 있었단다...

........

이러한 요지의 발언을 하네요..

밟아 봐라..절대 안 밟힌다..

죽일 테면 죽여봐라...절대 안 죽는다..

이종웅후보 화이팅.~

나도 배고프고 졸린다..오늘 이만 올린다...사진이 없어 아쉽다..

마지막으로 '어머니'를 부르면서 마무리하고 있다...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하이에나                   날짜 : 2011-04-03 (일) 17:51 조회 : 10112

 
 
[1/15]   간다 2011-04-03 (일) 17:54
밥은 먹구 댕겨라...글보니 배 마니 고픈거 같은디...
 
 
[2/15]   인드라망 2011-04-03 (일) 18:01
 
 
[3/15]   하이에나 2011-04-03 (일) 18:03
지금 하나로마트앞에 손하규대표가잇다고해서그곳에 떠거지로 몰례가는중이다 밥먹는 틀렸다
 
 
[4/15]   언제나맑음 2011-04-03 (일) 18:09
밥은 먹고댕겨라
 
 
[5/15]   tangled 2011-04-03 (일) 18:19
밥은 먹고 댕겨라(2) 고생이 많다
 
 
[6/15]   묵인된침묵 2011-04-03 (일) 18:29
스맛폰 뒀다 모하니?
스맛폰에 마켓에 찾아보면 선 연결하지 않고도 사진,음악,영상 컴으로 옮길 수 있는 어플 널렸다.
그리고 밥은 꼭 챙겨 먹그라.
못가서 미안하다. 고생하기라.
 
 
[7/15]   돈까스 2011-04-03 (일) 18:33
밥은 먹고댕겨라 (3)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건데~ 건강 조심해라. 진짜 고맙다.
 
 
[8/15]   무주 2011-04-03 (일) 18:39
굶어도 된다. 충분히 배부르다.
 
 
[9/15]   지경터 2011-04-03 (일) 18:52
 
 
[10/15]   참사람 2011-04-03 (일) 19:09
지금 하나로 마트에서 끝내고 밥묵고 있다~~
 
 
[11/15]   밤까시 2011-04-03 (일) 19:47
손핵규 오늘 똥씹은 얼굴 볼마했다
속이 션하다
 
 
[12/15]   순수 2011-04-03 (일) 20:13
수고 했다..
밥은 먹었나..
 
 
[13/15]   9박사 2011-04-03 (일) 21:17
민주당 애들 와서
고만좀 하라고 부탁하는데
울상이더라
 
 
[14/15]   여의도P 2011-04-03 (일) 22:14
아, 착잡하기도 하고 ... 눈물난다.


 
 
[15/15]   루비콩 2011-04-03 (일) 23:03
   

총 게시물 22,261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정치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3 137837 2013
09-17
사이트 안내 [34]  미래지향 35 388284 2012
10-11
611 [퍼온글] 민주노동당 그다음엔 당신들이오 (劍短… [8]  시민 51 8079 2011
04-04
610 물어볼게 있습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려요,,, [5]  할만하군 13 10073 2011
04-04
609 손학새(총리) [4]  십시일반 17 8264 2011
04-04
608 지금 이 시점 뼈에 사무치게 그리운 그분... [9]  위크엔드 31 7791 2011
04-04
607 To.손학새(총리) [10]  십시일반 63 8909 2011
04-04
606 [분당을] 이명박이 챙긴다  호호 0 3593 2011
04-04
605 시적모음님에게 "그리운 님"을 보내 드립니다. [5]  쟁이 17 7288 2011
04-04
604 박봉팔, 야이 시*새*야 [34]  팔공 12 13638 2011
04-04
603 상처 받은 영혼을 위한 따뜻한 개밥 한 그릇 [35]  만주개장사 104 9819 2011
04-04
602 백지유감 (白紙有感) [22]  시적모험 63 8649 2011
04-04
601 힘내라 봉파리언들아~~ [19]  가람이맘 59 12970 2011
04-03
600 신사장 보시게... [14]  현이아빠 -13 9191 2011
04-03
599 강재섭하고 맞짱떠도 이긴다~ [10]  tangled 39 8392 2011
04-03
598 꼭 후보 단일화를 해야 하나? [7]  아주밝은별 20 7348 2011
04-03
597 몇년만에 서프갔다가... [13]  장협 46 10591 2011
04-03
596 분당을 자봉 땡겼다. [34]  해아를꿈꾸며 90 8953 2011
04-03
595 '당선무효 규정' 완화 움직임‥또 면죄… [6]  희망찬내일위해 14 8047 2011
04-03
594 유시민이 다구리 당하니까 갑자기 대장이 보고 싶… [15]  수민이아빠 54 9383 2011
04-03
593 봉파리언 덕분에 세상이 바뀐다 - 오늘 고맙다!! [58]  시리우스리 133 13322 2011
04-03
592 격문, 산자여 따르라 [12]  여의도P 45 10100 2011
04-03
591 이종웅 캠프는 보시옷 [8]  팔공 50 15687 2011
04-03
590 연대는 상대에 대한 배려에서 부터 시작된다. [5]  아주밝은별 26 7757 2011
04-03
589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에 무대응이 상책이다. [3]  이장 10 8449 2011
04-03
588 힘내라고 선물하나 보낸다 [9]  바로이순간 41 13762 2011
04-03
587 ㅋㅋㅋ 니들 손학규대표 겁먹은 표정 못봤지? [28]  하이에나 87 13527 2011
04-03
586 정동영 전철 밟는 손학규인가, '박스떼기�… [3]  두루객 45 8869 2011
04-03
585 참고삼아 읽어봐라. [3]  죽전리 37 8616 2011
04-03
584 [김해을] 4일 후보 단일화 협상키로 [4]  호호 6 7115 2011
04-03
583 [김해을] 4일 후보 단일화 협상키로 [4]  호호 7 8189 2011
04-03
582 이른바 '친노 원로'들의 침묵이 어디까… [14]  시민 25 12405 2011
04-03
581 "유명해"라인은 물건너 간 것인가???? [7]  묵인된침묵 40 16196 2011
04-03
580 김해에서 봉하마을에서....경기 분당을 지역 홍보… [15]  하이에나 61 10113 2011
04-03
579 [정책] "4.3사건 화해와 상생의 역사를 완성하자" [1]  호호 6 7796 2011
04-03
578 [정책] "4.3사건 화해와 상생의 역사를 완성하자" [1]  호호 7 15387 2011
04-03
577 유시민, "국가가 국민의 삶 위에 있을 수 없어"  호호 6 4626 2011
04-03
576 (펌) 유빠 없는 서프... 재미있으신지요? [25]  묵인된침묵 119 16343 2011
04-03
575 오늘도 제주에는 비가 내린다. [6]  사평역 38 11505 2011
04-03
574 노무현재단, 복지국가의길 [비전2030] [5]  jnhn 19 12119 2011
04-03
573 머리좀 굴려 쌈박한 문구좀 생각해주라 [7]  바노 40 9512 2011
04-03
572 이종웅한테 쏴라~ [5]  팔공 35 15734 2011
04-03
571 이종웅은 이런 사람입니다 [16]  광야들불 47 11952 2011
04-03
570 회원 가입 인사드립니다. [28]  시민군 65 10268 2011
04-03
569 유시민의 초심 [8]  여울목 49 9017 2011
04-03
568 내가 살고 싶은 나라 [4]  인삼의향기는담장을넘… 10 8240 2011
04-03
567 유시민을 찾아라 [15]  여울목 33 9100 2011
04-03
566 데이비스쏘로우 - 유시민 (뉴스페이스) [6]  jnhn 40 14667 2011
04-03
565 흑인, 일본인, 한국인 [8]  밥솥 20 12093 2011
04-03
564 양다리 걸치다가 마음 잡았다 [32]  칸쵸 80 13826 2011
04-03
563 글짤 3 [34]  푸른 21 9297 2011
04-03
562 역사는 진보한다. (개곰님의 글에 이어) [12]  jnhn 46 9643 2011
04-03
처음  이전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다음  맨끝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회비 납부 계좌
 굥의 미션
 가신(家臣) 과 노무현
 날뽕의 추억
 당신은 엘리트주의자인가요? -…
 운영자님께 고합니다
 지난해, 친구 2명의 자살과 병…
 시스템
 극문 X82 의 특징
 노무현을 좋아하는 ...
 지도자의 결단
 지난 20년의 교훈 - 실패를 즐…
 글쓰기
 악성 댓글러들과 조중동 휘하 …
 아더편집장님 그동안 수고하셨…
 아더 편집장의 마지막 인사
 사이트를 망치려는 악성 댓글…
 미래지향님, 회원 글들이 훼손…
 후원내역 (18년~22년)
<사진영상>
<디어뉴스 만평>
논설 ▼
언론 ▼
정치 ▼
정치인 ▼
통일국제군사 ▼
경제환경 ▼
교육종교 ▼
의료복지 ▼
인권여성노동 ▼
 
 
 
ⓒ 2013 디어뉴스 dearnewsnet@gmail.com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회원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