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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전 예수의 죽음으로 수많은 예수들의 제자가 나왔다.
지금도 예수를 닮아가고자 하는 이는 많으나 돈과 물질만 쫓아가는 가짜 예수들이 판을 친다.
관장사는 참으로 좋은거다... 표현이 참 개떡같아서 그렇지... 찰떡같이 알아들으면 된다.
예수의 정신 공산주의보다도 더 급진적인것 아닌가?
부자의 재산을 가난한 자에게 다 내 놓아라. 부자가 천국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는 것보다 힘들다고 했으니 이 얼마나 부자에게 위협적인 말이었을까?
2천년후 딱 노무현이 그랬다... 부자들에게는 위협적인 존재였지... 종합부동산세... 등등
수구세력들에게는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했으니 자기들 마지막 사업밑천인 안보장사를 할수 없으니
얼마나 위협적인 존재였던가...
노무현이 가고 이제는 유시민이다..
유시민은 기존 수구세력들에게도 위협적인 존재이지만 중도보수를 표방하는 민주당에게는 더욱더 큰 위협적인 존재가 아닌가? 그래서 쥐떼같이 달라들지...
이번 김해을 재보선도 그런 연장선에 있다.. 지역수구세력들은 얼마나 무서웠을까? 유시민이...
기독교인은 2천년넘게 관장사를 하고 있고.. 이제 노무현 관장사는 2년도 채 되지 않았다...
박정희 관장사하는 넘들은 30년 넘게 하고 있지 않나? 사실 박정희 관장사가 도대체 뭔지를 알수가 없지만... 젊은 여자 끼고 시바스 리갈 마시는게 관장사의 핵심인지 나는 도대체 알수가 없다...
예수가 가진 신성성을 빼면 다 관장사라는 공통된 점에서 꼭 관장사가 나쁘다고 할수 있는가?
표현이 거칠었지만 관장사... 다시 표현하여.. 그인물의 정신과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거 얼마나 좋은건가? 좋은 점을 배우고 실천해야 하지 않나?
관장사가 꼭 나쁜것이 아니다.. 물론 표현을 격에 맞게 하자...
예수의 정신, 노무현의 정신, 박정희 정신... 근데 박정희 정신은 도대체 뭐지?
조갑제에게 묻고 싶다.. 조갑제도 여기 가입해라... 김반장보다 더 빨리 강퇴 되려나?
잠이 부족한듯..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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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