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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나온 대통령 선거.
눈물을 머금고 썅 ~ 욕해대며 정동영 찍은 우리다.
국민들은 "찍을놈이 없다"고 투표 안했고.
6.2 지방선거때 서울시장 한명숙, 경기도지사 유시민은
교육감은 진보교육감에 투표하고도,
그냥 친노가 싫은 마음으로 한명숙하고, 유시민에게 등을 돌렸다.
빈공간, 무효표, 기권표로 속마음을 표현한거라 생각한다.
이런 사실을 민주당은 극구 부정하고, 다른 세력들은 애써 말하길
금기시 하는 이상한 현상도 참 많이 느꼈다.
야권연대 단일화가 상당이 많이 진척되었다.
그러면서 말도 많아지고, 진실이 어떻고, 누구에게 이익이니 하면서
설레발치는 일이 관심많은 사람들이 늘어난다.
그렇지만 위에 언급된 두가지 경우는 또 일어나면 안된다.
또한 위에 언급된 일을 마치 자기가 일으키려는듯 말하고 다니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 그건 정말 안되는 말씀이다.
분당에서 손후보 안찍고, 김해에서 만약에 단일화 이봉수가 되면
또 그사람 안찍다는 분들 있을꺼고... 이러면 안된다는거다.
연대와 연합의 정신, 단일화하기 위해 애쓴 분들, 자리를 마련해준 고마운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늘 어떠한 자리에 나가도 잠시만이라도 그러한 자리를 마련하고, 준비하고,
맞아준 그 누군가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꼭 하는 편이다. 어떤 자리고간에
쉽게 그런자리 저절로 되는게 아니니까.
절대 같은 바보짖 두번 다시 하면 안된다 ! 동지들아 ! 명령이다 !
덧붙임. 두번 일어난 일은 또 일어나기 쉽다는 이론을 발표한 학자가 있는데 맞는 이야기다.
그래도 우린 세상이 살게해준 사람들이자너 ? - 요거 궁금하지 ?
내가 세상을 산다고 하는 순간 폭력과 무질서와 자기중심의 마음들이 생겨나거든.
세상이 나릉 위해 살게 해준거라고 생각하는 순간 세상은 행복한 곳이 된다.
겸손하고, 사랑하고, 내가 이해해야 하는곳으로...
내가 세상을 사는게 아니고, 세상이 나를 살게 해주는곳이다. 아름답지 ??? ㅎㅎ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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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