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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재보선 단일후보여론조사 등 바쁠텐데 한가롭게 티비를 본다는 점에서 미안한 감정이 앞서지만...
암튼.. 중략...
방금 MBC에서 라이브로 12명의 오디션 출연자가 나와서 노래경연을 펼쳤다.
심사위원5명의 점수(멘토한명 점수는 미포함)와 시청자휴대폰투표를 합산해서 가장 적은 점수를 받은 후보가 2명이 탈락한다.
오늘 2명이 탈락했고 10명이 다음주 경연에 다시 도전한다.
여기서 주목할게 있다. 탈락자 2명 중 한명은 심사위원에게 상당히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시청자의 휴대폰문자투표에서는 많은호응을 얻지 못하여 탈락하였다.
위대한탄생 오디션을 김해 재보선을 대입해본다면...
김태호는 립싱크로 오디션을 보겠다는거다. 그것도 자신이 부르지 않고 가수노래 틀고 입만 벙긋하겠다는거다. 반칙도 이런 반칙이 없다. 더구나 어처구니가없는데 김태호는 한번 탈락한 경력이 있지 않나? 왜 총리청문회도 통과를 못했을까?
이거 시청자들이 허락하겠나? 방송국에 난리가 나도 나지..
곽진업은 MR틀고 립싱크는 하되 자신이 부른거 틀겠다는거다. 제대로 평가 받을수 있을까?
그에 반해 이봉수는 라이브로 노래하겠다는거다. 그만큼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겠다는거다.
아래의 단일화 기자회견을 보면 자세히 알수 있다. 누가 후보가 되어야하고 본선에서도 김해시민들에게 소중한 한표를 받고 이길수 있는지를... 좀 비유가 어거지인데 이해해라.. 자야할 시간에 안 자서 그런갑다.. ㅠㅠ
결론은 모든 일에는 원칙과상식대로 되어야한다는 거다.
국민의 말은 전혀 듣지 않는 이명박정부. 구제역으로 수백만마리의 가축들이 죽어나고 물가가 하루가 멀다하고 오르는데 물가대책이라는게 소비를 줄어야 한다고 말하는 이명박정부 이런 정부 신뢰할수 있는가?
가짜가 판을 치고 립서비스로 공약은 지키지도않는 정치꾼들 몰아내야하지 않나?
4월 12일 김해의 위대한 선택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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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