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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랑하는 민노당 이정희대표님 부탁하나 합시다.

글쓴이 :

하이에나 날짜 : 2011-04-08 (금) 12:28 조회 : 6817

하이에나 기자 (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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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김해을에 야권단일화에 대한 여론조사로 하겠다는 결과를 봤습니다.

난, 당연히 민주당의 곽진업 : 참여당의 이봉수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솔직히 웬 쌩뚱맞게...민노당의 김근태후보가 거기 있습니까?

........

솔직히 김해을 지역은 노무현대통령의 성지 아닙니까?

그런데, 거기에 왜 민노다의 김근태후보가 아직까지 버티고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솔직히 민노당..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합니까?

순천에서는 경선을 통해 민노당후보에게 밀어줬지 않습니까?

......

그러면 김해에서도 우선 이봉수후보와 민노당 김근태후보랑 경선을 통해서 단일화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지난번 김해에서 민주당이 말도 안되는 국민참여경선을 하자는 안을 내놓았을 때....

민노당은 덜컥 수용해버렸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어차피 국민참여경선을 하든 여론조사를 하던 민노당의 김근태후보와는 전혀 상관없는 지역이니까

이러하든 저러하든...대세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으니까...걍 수용한 것 아닌가요?

..........

결국, 김해에서 민주당의 패악질에 동참 또는 방조..묵인하고..순천에서...한자리 받은 것으로 밖에

저는 해석할 수 없군요..

민주노동당 이정희대표 참 실망이군요...

...........

이래가지고서야...진정한 야권연대를 이룰 수 있겠습니까?

최악에 맞서기 위해 차악과 연대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차악에 맞서 또 단일화를 해서 붙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

이래가지고서야 나중에 민노당이 참여당에게 도와달라고 할 때 우리도 흔쾌히 도와줄 수 있을 텐데

민주노동당의 이정희대표님...정말로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합니까?

정말로 부탁드립니다. 제발..

미안합니다만 김해에서 만큼은 하루 빨리 이봉수후보랑 단일화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민주노동당 자유게시판에라도 가서..읍소라도 하고 싶다...

http://kdlp.org/free_bbs

글쓴이 :

하이에나 날짜 : 2011-04-08 (금) 12:28 조회 : 6817

[1/35]

언제나마음만은

2011-04-08 (금) 12:31

맞습니다 ~맞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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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나도정지

2011-04-08 (금) 12:34

이정희는 얼굴마담이야

실권으 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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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둠바

2011-04-08 (금) 12:40

난 이정희가 국회의원 평생연금안 찬성표던진후..
그녀를 안좋게보았다.
법안내용을 잘모르고 투표해서 미안하다는 해명을 들은뒤..
그녀를 더더욱 안좋게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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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えr∋とㅇよㅁr

2011-04-08 (금) 12:41

우리가 그지가~
맨날 부탁만 하게..
지들 맴대로 하게 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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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솜다리

2011-04-08 (금) 12:47

난 그여자 별로 안믿는데...여지껏 행동을 보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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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팔공

2011-04-08 (금) 12:51

다음에 관악을에서 그대로 돌려주자고.
결선투표 필요없다고 참여당후보가 무조건 끝까지 버티는거야~

근데 솔직히 물어보자. 진짜 사랑하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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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노스텔져

2011-04-08 (금) 12:55

87년 생각하면 정신차리겠지. 믿어주자.
미우나 고우나 그녀를 사랑할테다.
"내가 부족하더라도...넌 내 여자야"...이렇게 말해주고 싶어.

경남쪽 민노당 애들이 이봉수란 인물을 굉장히 폄하하더군.
깜이 아니다라고....
출마한 선수가 하자가 있더라도 지금은 그런 말 하는게 아니래도 콧방귀 뀌더라.
권력의지가 있다면 민노당 상층부는 김해쪽에서 사람 빼야 한다.
민노당과 참여당이 시대를 바꿀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하는데 참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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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다시라기

2011-04-08 (금) 13:16

그냥 가자
부아치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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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5]

설거지

2011-04-08 (금) 13:22

하이에나/이건 아니다.

만약 시리우스리가 분당에 목매어 자진사퇴나 권고사퇴를
한사코 거부하고 손학규와 너죽고나죽기식 난타전을 해서
민주당 닝구들과 한걸레나 오마이좆 같은 것들이
지금 이런 주장을 편다면 넌, 아니 우린 어떨 것 같으냐?

난 이건 아니라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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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

둠바

2011-04-08 (금) 13:39

설거지// 야권단일화던 연대던 서로 개념좀 가지는게 핵심인것같다.
민노당은 생각보다 수월한? 각당의 단일화 합의덕에 순천에서 기대를 해볼만하다.
참여당은 얻은것이라곤 민노당정도도 아니고 또다른 내부경선을 통한 내용임에도
이정도에 감사하다며 분당에서 자진사퇴해줬다.
민노당도 뭘하나 내놔야된다는 취지아니겠나? 받은게 있으면 내주는행동이
연대의 필수사항 아닐까 한다. 요새 민노당 행태가 조용히 눈치보면서
약간 박근혜식 줏어먹기 냄새가풍기는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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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5]

조약돌

2011-04-08 (금) 13:39

설거지//
참여당에선 당연 지금 민노당처럼 그렇게 이율배반적인 스탠스를 취하지 않겠죠.

문재인님이 주도해서 여론조사로 방향을 틀기 전에

다들 참여당이 발목을 잡아서

단일화 연대가 깨졌다고 모든 당에서 손가락질을 했습니다.

참묵하거나 적극적으로 돌을 던졌죠.

민노당의 강기갑님도 무조건 유시민에게 질타를 하대요.

지금 참여당에선 단 한석의 원내국회의원이 절실한 마당에

아무런 협조를 안한다는 것

민노당이 정말 진보정당인지 지들이 집권세력으로 진입하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집단인지 아리송송하게 만듭니다요.

하긴 권력투쟁의 장은 원래 비정하다고 하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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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5]

하이에나

2011-04-08 (금) 13:40

설거지/ 그러니 부탁하자는 거지..부탁정도는 들어줄 수 있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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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5]

까만달걀

2011-04-08 (금) 13:43

용꿈이니 얼굴마담이니 하는 말은 너무 도가 지나치다.
나 오늘 다음기사들에 상처받고 열나 댓글 달고 반대누르느라 힘들었다.
역지사지 하자.(민노당이 잘하고 있단 말 절대 아니다. )
그래도 너무 나가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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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5]

조약돌

2011-04-08 (금) 13:47

유시민은 더한 욕도 다 접수하셨는데

용꿈이니 얼굴마담 이딴 단어는 잽도 안되지여

유시민이 그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한 채

재보선에서 아무런 소득을 얻지 못하고

재보선 끝난 후에 또 얼마나 지난한 과정을 겪어나가야 할까 생각하면

잠이 안 옵니다.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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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5]

설거지

2011-04-08 (금) 13:49

둠바/조약돌//
정치판의 이면에서 벌어지는 거야 우리가 어찌 속속들이 알겠소만
각 개인의 판단과 행동을 대표 한 사람이 좌지우지하는 건 절대 민주주의가 아니고
그 사람의 사퇴 여부로 우리가 이정희 의원에게 삿대질을 하는 것은
유시민대표도 바라는 바가 아닐 게요.

김해 선거가 갖는 상징성과 중요성을 모르는 바 아니나
거기에 매몰 돼 민노당 대표의 인간적 진정성까지 폄훼하는 건 참지 못 하겠소.

팩트가 없는 사정을 전제로 우군에게 돌팔매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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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5]

설거지

2011-04-08 (금) 13:50

하이에나/
ㅎㅎ
당신의 글은 이해해요^^
댓글들이 너무 나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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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5]

조약돌

2011-04-08 (금) 13:54

설거지/
정치판에서 벌어지는 이면은 내도 모르겠고 말입니다.

암튼 지금 김해을에서 벌어지는 일에 열불이 납니다.

어째서 작은 세력을 가진 측들이 위기에 빠진
또 다른 세력에게 그렇게 냉정하냐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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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

까만달걀

2011-04-08 (금) 13:55

조약돌// 니맘 왜 모르냐. 나도 요즘 미친년이 따로 없다. 회사서 인터넷 댓글들 보면서 내가 정치 외면하고 있던 참여정부때 노빠들 맘이 월매나 썩어들어갔을까 싶다. 내 맘이 그 맘이다.
미안하다. 나 같은 인간들 때문에 니들 힘들었던 거.

민노당에 민주당 인간들 보다 못한 인간들 많이 있는 거 인정.
하지만 아직은 이정희 대표까지 그렇진 않다고 믿고 싶은 나다.
그래서 너무 나가진 말아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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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설거지

2011-04-08 (금) 13:58

조약돌/
제 마음이 조약돌님의 마음입니다.
하지만 저희가 분노해서 될 일이 있고
냉정하지 않으면 당하게 돼 있는 게 정치판입니다.
또 그런 분노가 쓸데없는 배설로 끝나버릴 일이 있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님이 가신 길을 그 분의 글로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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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5]

서윤아빠

2011-04-08 (금) 14:00

구걸하지말고 그냥가자~ 질기게 모질게 가자
그러나 잊지말고 심장에 칼로 새기고 가자
내년 총선때 받은 것 이상으로 돌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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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5]

조약돌

2011-04-08 (금) 14:03

설거지//

네~ 노무현대통령님은 하나 밖에 없는 목숨까지도 내 놓으셨죠.

또 유시민까지 재물로 바쳐야 하는지

다들 어찌그리 냉정하고 비정한지 모르겠어요.

그냥 밥버러지로 살아야 하나봅니다.

아무런 힘도 되지 못하는 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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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5]

까만달걀

2011-04-08 (금) 14:08

조약돌님// 음.. 반말 안하시니 저도 못하겠네요.. 힘내삼.. 왜 아무런 힘이 안되시나요? 이렇게 맘을 나눠주고 계시는데요. 어렵더라도 뚜벅뚜벅 가게요.(에잇 이럼서 오프때 젤 열내는 게 저라는..)
유시민님..운명이다 그렇게 여깁시다.
이번에 단일화과정보면서 유시민님 정말 강한 분이구나 하는 거 느꼈습니다.
우리가 함께 해 드린다면 꼭 난국 헤쳐나가실 겁니다.
조약돌님도 힘내서 유시민대표님 지켜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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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5]

돈까스

2011-04-08 (금) 14:10

하이에나야, 심정은 이해하나 이건 너무 나간 글 같다.
실망, 방조, 한 자리...좀 거부감 드는 표현들이다.
저 위에 누가 그랬던데
심증으로 적을 늘리지는 말자.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고
그러면서도 원칙 지켜가며 이겨야 하는 게
이 동네 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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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5]

설거지

2011-04-08 (금) 14:10

조약돌/
~아, 당신 자꾸 왜 이래.

당신이 이 사이트에 가입한 걸로만으로도 힘이 된 거자나!
어찌 유시민대표까지 제물로 바칠 공상을 다 하는 거요.
좀 더 긍정적으로 됩시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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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5]

하이에나

2011-04-08 (금) 14:18

돈까스/ 난..솔직하게 말하는데...오늘 중앙당의 모 인사와 전화를 해서 들은 이야기인데...민주노동당이라고 우리의 아군일까?

적을 늘리지 말자고?...

물론 그 말에 동의를 안하는 게 아니다...

그런데...심정적으로 아군이면..또 적이 안되게 하려면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이거 난 정치적협상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연대와 연합을 이야기할 수 없어...

난 최소한 김해을에서 만큼은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이 유시민과 국민참여당, 그리고 이봉수까지 같이 다구리를 했다고 생각해...

다시 한번 말하지만...말도 안되는 3억이 들어가는 국민참여경선을 하자고 하는 민주당이 큰 바위돌을 던졌을 때 ...민노당과 진보신당은 바로 수용했잖아...그런데...그게 같이 같이 합세해서 다구리친 것 과 뭐가 다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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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5]

조약돌

2011-04-08 (금) 14:25

설거지/

님은 참 남의 글 행간을 잘 못 읽는구랴

김해을도 분당을도 다 강물로 떠나 보내면

제아무리 씩싹한 유시민이여도 견뎌내것어요.

누가 노무현대통령님이 그렇게 가실 줄 알았나요?

재임시절 그렇게 피터지게 돌팔매를 당해도 끄떡 없으신 줄만 알았는데

결국엔 쌓이고 쌓여 그렇게 허망하게 가신 거잖소

그래서 유시민까지 재물로 바칠 수 없으니 역으로 한 말이요.

나가 여기 가입해도 김해까지 가서 도움도 줄 수 없고

김해에 누가 살지 않으니 또 아무런 도움도 못 주니 안타까워서 한 소리네요.

내 어머니가 김해가 고향이여도 지금은 거기에 살지 않으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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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5]

돈까스

2011-04-08 (금) 14:29

하이에나야, 나는 그 누구도 아군이라고 생각 안 한다.
권력싸움은 부모자식간에도 죽음을 부르는데
혈육도 아니고 당도 다른데 무슨 아군, 우군이 있겠냐.

다구리 당한 거 알고 돌아가는 판도 아는데
그래도 뒤에서 인형 붙들고 대못 찔러가며 악악거릴지언정
겉에서는 웃으면서 원칙에 맞는 말만 할 필요도 있다는 거다.
이 글이 그냥 나 무슨당 아무개 출마하는 거 싫다
이런 차원의 글이 아니잖냐.

민노당은 지금 민노당대로 좋은 패 쥐고 흥정하는 거고,
거기에 대고 배려 운운하면, 우리만 우스워지는 거지.
우리에게 배려를 해 주면 우리도 무엇인가 너네들 손에 쥐어줄 수 있다...
이걸 참여당도 정교하게 고민하고 프로그램 짜봐야한다고 본다.
물론 지금도 하고 있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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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5]

gevara

2011-04-08 (금) 14:58

우리끼리는 할 말이지만..
민주노동당에는 할 말 아닌것 같다.. 민노당 게시판에는 가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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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5]

아모스

2011-04-08 (금) 15:49

그만큼, 하이에나 심정이 죽을 맛이라는 거다.
이대로 가면, 김해에서도 깨질 것 같으니까...(상상하기 싫지만 ㅠㅠ)
얼마나 맴이 쫄아들고 있으면 이런 글을 다 쓰것냐?
참, x 가튼 아사리 선거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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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5]

사평역

2011-04-08 (금) 17:02

민노당과 진보신당의 정당구조는 알고들 지껄이냐?
대표라고 맘대로 할 수 있는 정당이 아니지.
참여당도 그런 방향으로 가는 거 아니었어?
이정희대표더러 얼굴마담이라는데 그럼 유대표는
참여당의 얼굴마담이냐? (궁물들 표현처럼)
후보와 지역위원회에서 끝까지 가겠다면 중앙에서
강제로 내려앉힐 수 없는 게 미래지향적 정당 구조 아니냐?
김근태도 공당의 후보다. 끝까지 가겠다면 할 수 없는거지
우리에게 불리하다고 비난할 수는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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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5]

조약돌

2011-04-08 (금) 17:22

사평역//

그랴 나의 생각이 짧았네

글치만 민노당 차원에서 적극적인 중재는 할 수 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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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5]

하이에나

2011-04-08 (금) 17:23

사평역/ 울 이종웅후보도..사실 대의에 동의해서 사퇴했어...민노당의 이정희대표가 김근태에게 대의를 따라서 사퇴를 해주는게 좋겠다. 라는 정도는 해 볼 수 있는 것 아니냐..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니 끝까지 가면 솔직히 할말없구..

그리고 솔직히 이종웅후보도..본인이 끝까지 가면 유시민대표의 의지와 상관없이 끝까지 갈 수 있어..그것을 부정하는 것 아니다..착각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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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5]

사평역

2011-04-08 (금) 17:37

하이에나/ 이종웅후보가 대의에 동의해서 사퇴한 건 맞다. 미안하고 고마운 일이지.
하지만 김해에서 김근태가 사퇴안한다고 비난 하는 거. 이거 민주당이 참여당한테
은평에서 했던 짓거리하고 비슷하지 않나?
우리끼리는 섭섭해서 할 수 있는 말이지만 다른쪽에서 들어면 솔직히 욕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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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5]

단칼

2011-04-08 (금) 18:02

이정희대포 좋아했었는데 실망
담부터 그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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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5]

공상두

2011-04-08 (금) 21:00

민노당. .우리를 한참 아래로 본다.
정신차려라.
정치는 결국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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