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밖이 오차범위인가? 어쨌든 손학규가 밀리는 것은 분명한 사실...프레시안에서 발표한 여론조사는 10% 차이가 나더만...근데 강원도지사의 경우 딴겨레 여론조사에서는 최문순이 많이 밀리네~최문순 분발해라~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만...손학규는 낙선하고 최문순은 당선됐으면 좋겠다.
강원도의 경우에는 허수가 분명히 있을 거라고 보기에 최문순후보로 뒤집기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하지만 분당을의 경우에는 그 지역이 워낙 한나라당 텃밭이라 최근에 발표된 프레시안 10%차나 한겨레 5%정도의 차로 손학규가 패배하지 않을까 예상된다. 민주당 궁물들은 많이 씁쓸해 하겠지만...
강원도 경우 최문순 의원이 당연히 되야 한다...그분의 성품...당을 떠나 멋진분이기에 되야 한다..
그런데..정치적판단이 있던것이라고 해도 이광재 지사가 민주당 후보였고 민주당 후보가 형식상으로
직을 정지당했기 때문에 여론이 민주당에 대한 선입견이 이미 잡혔을것으로 본다. 그래서 쉬운 싸움은 아닌것 같기에 ... 특히 나이드신분들은 인터넷 여론에 대한 노출이 없기에 ...재판해서 직을 상실한 도지사가 민주당이기때문에 다른 당을 선택할 가능성이 클것 같다...최문순 의원후보측이 분발해야 한다.
분당을은...손학규 지사의 설렁설렁 선거운동 결정적으로시민들을 더 만나야 할 시간에 유시민과 참여당 상처주겠다고 김해와서 노닥거린건 가장 큰 패착이다. 짧은 생각.......여기서 점수 더 깎였다...이건 기본적으로 분당시민을 능멸하는 행위다..자만심이 패를 가져올것이다. 젊은층들은 손학규에게 투표안한다. 투표장 안갈 확률이 높다. 한나라당 인물로 보기때문이다. 자연히 40대 이상유권자들에게서 선택되는거다..
소처럼 열심히 한 ...참여당 후보들 ...한 명은 대의를 위해 사퇴했지만 시민들에게 참신하고 열심히 한다는 이미지를 주었다. 총선을 기대해도 좋을것 같다. 다른 한 명은 참여당 제 1호 국회의원이 되기위해 열심중이다. ...이 둘은 ..이미 지역시민들의 맘을 얻었다고 본다. 그렇게 기회가 될때 마다 참여당의이름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까만 양복입은 자들이 설치는 운동이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국민들이 함께하는 참여당의 모습을 보여주면 참여당에 대한 이미지는 '평범한 국민들이 함께 하는 당"이란이미지가 커질것이라 본다.
당을 떠나 야권은 다 이겨라...하지만 자만심에 자폭하는 결과가 나올 지역이 있을것 같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