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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동네 얘기를 이렇게 태연히 하는 가 싶어 의아해 할 수 있겠지만 딴지일보의 이 시리즈는 기억 해 볼만 하다.
'징기스칸'과 ' 칭기스칸'의 단순한 단어의 명명법을 얘기헤 줄 뿐만 아니라 리더쉽에 대한 얘기가 들어 있다.
솔직히 말해서 이 시리즈에 나온 말처럼 '칭기스칸'을 마초적 영웅으로 알고 있었다. 나의 역사적 견해를 넓혀준 글이라 할 수 있다.
이 글을 읽으면 천년의 시공간을 넘나들면서도 '리더쉽'에 대한 나름 대로의 의견을 가질 수 있다.
'카리스마'와 '수평적 리더쉽'에 대한 참고도 될 수 있겠다. 그리고 언뜻 언뜻 보이는 노대통령의 리더쉽에 대한 것을 생각해 볼 수 있겠다.
난 강추한다. 아직 시리스가 끝나지 않아 아쉽지만 지금 나온 글만으로 충분하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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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