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은 상승세를 타고 엄기영과의 지지율차가 좁혀지고 있는 반면에...손학규는 계속 정체 상태에서 강재섭과 지지율차가 더 벌어진 모양새네...에혀~그러게 왜 손학규에 그리 올인을 해서리...분당을에서 손학규 10%차로 낙선하면 당대표 사퇴와 정계은퇴까지 예상된다. 그리고 손학규에 줄 됐던 민주당 친노(?)인 이광재등도 완전히 낙동강 오리알 될 듯~손학규는 우리 진보진영에서는 계륵이고 버려야 할 카드인 것을...왜 저들만 모르는것인지...
작년 6.2지방선거 패턴을 참고해 보면 강원도지사의 경우 조심스럽지만 최문순 후보의 신승이 예상된다. 작년 6.2지방선거에서도 줄곧 한나라당 이계진후보가 앞서다가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이광재가 이겼었는데...근데 분당을의 경우에는 워낙 한나라당 텃밭이라 지금 여론조사가 선거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최 후보는 선친 고향인 강릉, 두 분 국부와 인연이 깊은 인제에서 어느 정도 표를 긁어모으느냐가 승패의 관건인 듯 합니다. 원주는 상지대 문제, 과학벨트 문제 때문에 민주당 쪽으로 넘어왔고, 춘천은 춘천고-강원대 동창들이 그래도 "우리 친구 문순이"라고 엄기영 쪽에서 이탈하니까.
.JPG)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