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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보정치에 올라온 공지사항 봤지. 종족간의 밸런스를 맞춘다는 명분하에 뽕 인플레를 해소하고 더불어 앞으로 퍼나르기 활성화을 위한 방향으로 약간 수정되었다.
나는 왜 진즉에 뽕따는 일에 적극적이지 못했던가를 뼈~저리게 후회한다.
그 와중에 생각나서 그 공지사항 댓글로 건의사항을 올렸드니 파묻혀버려서 이렇게 본글로 다시 제안한다.
제안사항. 이참에 우리 미투데이 트위터라든지 페이스북 서로 빨로잉해주기 어떨까?
뽕파리언 종족은 세종족이지만 (본글족, 댓글족, 펌질족)
오늘 이시간 현재 무려 1400 명이 넘는다. 서로 맞팔한다면 적지 않다.
우리끼리라도 우선 쏘셜고리를 연결하고 나중에 다시 외연확대하고, 어떨까 싶다.
참고로 트위터같은 경우 실시간트윗 수집하는 로봇들이 많다. 그리고 순위매기는 짓거리 한다.
그 실시간트윗 수집 로봇들은 지금 현재 인기트윗이 뭔가 RT되는 것은 뭔가를 자동으로 수집해서 랭킹해서 자신들의 사이트에 실시간트윗 순위에 올리고, 트윗으로 배포한다.
이말은 만약에 1400여명 아니 1000여명이 실시간으로 어떤 키워드를 가진 트윗을 올리거나 RT한다면 로봇은 그걸 실시간 데이터로 계수한다는거지.
1400여명이 뭉치고 그 로봇들과 함께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력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게시판질만 하던 것은 웹 2.0 시대, 소셜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것이고, 울타리 안에서만 맴돌던 서프의 한계를 벗어나는 것은 소셜이다.
인터넷 공간 안에서 제대로된 소리라면, 제대로 된 주장이라면 멀리멀리 퍼져나갈수 있는 인프라도 구축해야 한다.
하드웨어적인 인프라는 이미 양놈들이 다 구축했으니, 우리끼리라도 우선 서로 소셜고리를 하나 더 연결해서 단합된 액션이 가능하다면 지난 총선때 처럼 쏘셜 공간에서 투표독려 운동처럼 마구마구 바람을 일으키고, 그것이 바람에서 머물지 않고, 태풍도 되지 않을까 싶다.
자. 그렇다면 이제 구체적인 방법은
1 ▼ 리자는 박봉팔닷컴 이름으로 공식적인 계정을 만드는 거다. 소셜박스에 있는데로 우선 만들어서 공개한다.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도 만들던지
2 ▼ 그래서 회원들은 각자 이용하는 소셜계정에 접속해서 연결(팔로잉, 1촌)한다.
3 ▼ 그렇게 되면 리자의 공식계정에 팔로잉한 사람들 목록이 생길테니 회원들은 그것보고 줄줄이 연결한다.
4 ▼ 회원들은 연결(팔로우,1촌) 신청이 오면 맞연결(맞팔, 1촌)해준다.
이렇게 하면 순식간에 1천명정도는 서로 맞팔관계가 되지 않을까.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4-11 20:34:08 바보생활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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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