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노짱이 좋고 그를 따른다고 표방하는 시민형님이 좋다. 노짱은 너무좋아해서 마눌님이 "자기는 돌아가신 시아버님은 한번도 안찾으면서 노무현대통령은 맨날 맘이 아프다.슬프다.대단한 사람이다 등등..넘한거 아니가"라는 말을 한 스무번 한것같다 시민형님은 학교다닐때 운동좀하면서 좋아했다..다들 아는 거 있다 아이가..최후변론선가 뭔가..어쨌든 시민형은 적통이다 내가 보기에 근데 왜 언론이나 정치하는 인간들 ..시민형님 미워하는 사람이 더 많은지 이해가 안간다..뭘 잘못했다고..너무 똑똑해서..너무 잘생겨서..너무 인기가 많아서..
오늘 오랫만에 기분좋은 하루의 출발이었다.이봉수님이 단일화후보가 되었다는거..참여당은 이제 시작이다..반드시 대한민국에 새로운 정치모델이 될 거다.함 지켜봐라..글구 살다보니 이런 사이트가 있을 줄 몰랐다..정말 이런식의 반말글은 오랫만이라서..나도 글깨나 쓰는 놈인데 어렵다 근데 한번씩 쓰면서 스트레스 풀리네 반칙과 기회를 쫓는 더러운 세상과 더러운 놈들 속에서 그렇지 않은 놈들이 더 많다는 생각도 들고..그래서 한번씩 쓸거다..여러가지 지식이 부족하지만 계속 공부하고 있다..한때 사회과학 공부좀 했는데^^
우리 노짱은 저렇게 보냈지만 시민형님은 끝까지 지켜주자..무슨일이 있더라도..글구 참 햇볕이좋다..오랫만에 행복한 오후다..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잘 살다가 함 뭉치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4-12 14:07:43 바보생활에서 이동 됨]
| 
밤 쉐지 말란 말이야... ㅠㅠ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