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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팔닷컴!!!
지금은 썩어버린 썩프보다 중독성이 무쟈게 강하다.(특 뽕.... 이건 상상 그 자체이다.)
이 중독성을 사람사는 세상 만들때까지 이어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밑에 댓글로 간단하게 올렸지만 본 글로 다시 한 번 끄적거린다(뽕의 중독성이라고나 할 까?)
참여당은 잘 하고 있다.
김해을 후보단일화 과정에서 보는 바와 같이 소위 제 1야당인 민주당에 밀리는 모습은 아니다.
그 결과 이 봉수후보로 단일화 되었다.
지역예선이 끝나고 지역본선이다.
민주당 써포터스는 기대하지말고 믿지도 말아야 한다.
영남의 한 가운데(왜냐고 묻지마라 묻는 사람은 바보다)에서 민주당이 얼마나 힘을 쓸까?
그 힘이 어느정도의 영향력을 미칠까는 미지수이겠지만 개인적 판단으로는 쥐 뿔도 없다.
따라서 민주당이 서포터스 해줘도 그만 안해줘도 그만이다.
우리의 타겟은 한나라당 표를 끌고 오는 것이다.
참여당의 힘으로 우리의 힘으로...(자봉도 안 뛰는 난 뭐냐? 잡고 반성해야지)
민주당 생색내기는 충분히 예상되는 바이며, 그로인한 청구서는 차기 총선에서 어떻게
날라올지 뻔하다.
그렇다고 내칠 수는 없는 터 그냥 냅두는 것이 상책인 것 같다.
분당의 경우 반대의 전략이다.
이종웅 후보가 사퇴했지만 참여당은 서포터스의 개념이 아니라 선수의 개념으로 다가서야 한다
긴 행보를 위해서는 적극적 마케팅이 필요하다.
확실하게 참여당의 이미지를 심어야 한다.
제 아무리 한나랑당 텃밭이 자갈밭이라도 쟁이질에 거름주어 감자밭으로 만들고
객토해서 옥토로 만들어야 한다. 소출이 작게 나온다해서 폐농시키면
다시 농사짓기는 더 더욱 힘들다.
분당의 지역특성상 민주당의 힘보다는 참여당의 참신함이 먹혀야 한다.
손학규가 낙선되어도 참여당은 분당에 새겨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수의 개념이 필요하다.
참여당을 믿는다. 유시민을 믿는다.
민주당과의 연대는 필요하다. 그러나 종속은 없다.
민주당이 변하지 않는 이상
민주당내 탄핵세력이 있는 이상
민주당이 참여당과 유시민을 인정하지 않는 이상
그들은 언제고 뒤통수를 칠 수있다.
이제는 그들에게 당하지 않아야 한다.
지금도 그러하지만 참여당 유시민대표가 대선출마를 정식으로 발표한후 그들의
행태는 지금보다도 더욱 노골화될 것이다.
참여당이 정권을 창출하게되면 그들은 한나라당보다 더 심하게 유린할 것이다.
그것이 그들의 특성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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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