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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간단 요약본...흐미 ...
이번 4,27재보궐 경기도 안성시 나선거구 시의원선거에는 야권에서 민주당,민노당,참여당등이 각각후보를 냈습니다. 그리고 3월초부터 야권단일화 협상에 들어 갔습니다.
협상초기부터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은 단일화를 염두에 두고 시작했스며 우리 국민참여당은 민주당결격사유에 의한 재보궐선거이니 만큼 후보를 내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협상과정중에 시민단체가 배석한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모임에는 안성의시민단체 다섯곳과 4야당(민주,민노,진보,참여)협상대표들이 모였는데 이곳에서는 각당의 입장을 확인하고는 시민단체는 중재에서 빠진단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유는 민주당과 민노당은 단일화의 합의 했지만 민주당의 결격사유로부터 발생한 보궐이니 민주당은 빠지라는 참여당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시민단체는 참여당이 빠진 단일화는 시민단체가 낄 의미가 없다며 각당들이 알아서하라는 입장을 내고 회의가 끝났습니다.
그 후 민주당과 민주노동당과의 단일화가 진행되고 참여당의 독자노선이 추진중이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과 민노당의 단일화(경선인단50%여론조사50%)가 성사되서 민주노동당이 되는 이변이 일어납니다.
(안성은 한나라 장기집권이 쎈곳으로 민노당이 민주당을 이긴것은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이변으로 보입니다.)
이제 당연한 수순으로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의 단일화 논의를 시작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먼저 단일화 방법의 협의 민노당은 정치적결단을 내려 달라고 하고 참여당은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를 요구했습니다.(민주노동당후보는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이라 인지도가 높습니다.그러니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는 그들에게 충분히 유리한 방식입니다.)
그러나 끝까지 정치적결단을 통한 우리후보의 사퇴를 요구하더군요. 물론 정책협약서 정도는 써준다면서, 그리고는 다시 한번의 두개시민단체들과 야4당협상대표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 회의에서는 특정시민단체의 대표가 노골적으로 우리후보 사퇴를 요구하더군요. 당선가능선 운운하며 그리고 이번에 회의에서 민노당에서 들고 나온 카드는 여론조사방식은 한나라당당원들의 여론 조작으로 민의가 왜곡될수 있으므로 불가하단것과 민주,민노단일화의 민주당지분이있는데 민주당의 반대도 심해 불가하다고 계속 정치적인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우린 협상결렬을 통보하고 본선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몇칠후 다시 민노당에서 협상재개를 요구하며 여론조사 방식을 받게다고 하더군여 그래서 다시 문구협의를 위해 다시 협상에 들어갔스나 다시 다음날 앞에 이유(한나라당당원들의 여론조작및 민의왜곡)을 이유로 도저히 여론조사방식을 받지 못하겟다고 하더군요.
이에 우리 국민참여당지역위원회는 다시 협상결렬을 선언하고 본선을 위해 준비하고있습니다.
뽀나쓰...
자치안성펌.
안성시의원 보궐선거 ‘3파전’
민주노동당.국민참여당 후보 단일화 최종 ‘결렬’
[2011-04-10 오후 6:4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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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7 안성시의회 의원 나선거구 보궐선거가 사실상 3파전으로 확정되었었다. 좌로부터 보궐선거에 후보로 나서게 될 한나라당 이승재 예비후보, 민주노동당 최현주 예비후보, 국민참여당 김기성 예비후보. |
오는 4월 27일 실시되는 안성시의회 의원 나선거구(대덕면, 미양면, 고삼면, 안성3동) 보궐선거를 앞두고 최현주 민주노동당 예비후보와 김기성 국민참여당 예비후보가 재차 후보단일화를 추진했으나 최종 결렬됐다.
따라서 오는 12일과 13일 공식 후보등록을 앞두고 있는 이번 보궐선거는 이승재 한나라당 예비후보, 최현주 민주노동당 예비후보, 김기성 국민참여당 예비후보 3파전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국민참여당은 지난 3일 ‘민주노동당과의 후보 단일화 결렬’을 선언했으나 다시 민주노동당과 후보단일화 협의를 갖고 8일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은 ‘4.27 보궐선거 후보단일화에 대한 김기성 후보 선대위와 민주노동당 최현주 후보 선대위 공동 기자회견’을 가진바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후보단일화를 위한 의견교환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모든 우여곡절을 넘어서 야권 후보단일화를 완성”하겠다며 “양 선대위는 신속하고 집중적인 논의를 통해 후보 단일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하루가 지난 9일 양당 관계자는 후보단일화 협상을 가졌지만 최종 결렬됐다고 밝혀왔다.
김익영 민주노동당 지역위원장은 “최종 결렬됐다. 과정을 상세히 설명할 수는 없다”고 밝혔으며, 박손식 국민참여당 준비위원장은 “시민여론조사를 제안했는데 어려울 것 같다”며 단일화 협상이 실패했음을 밝혔다.
황형규 편집국장 mirhwang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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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