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당대표와 당원이 수평적 관계'라는 말을 잘 못 이해하는 건지, 아니면 알면서도 재미삼아 그러는 건지... 시도 때도 없이 '상향식' 언급하며 발목잡는 사람들도 있더라.
수평적 관계는 당원들 간의 합의가 이루어 진 후에는 서로가 승복한다는 거다. 합의 다 끝나고 일 진행 되는데 툭하면 '이의 있습니다' 하며 대통령님 욕보이는 거는 아니라고 본다.
본 댓글은 주권민/글에 태클 거는 거 아니다. 평소 참여당에서 느끼는 소회를 함 배설해 봤따.
위 에 "수평적 관계는 당원들 간의 합의가 이루어 진 후에는 서로가 승복한다는 거다" 말은
목표설정하고 다 같이 계급이 아닌 사람 대 사람 으로 토론 하고 결과물을 도출하고 그것이 이루어 진다면 승복 하고 같이 같은 방향을보며 달려 가는 것이 아닌가 싶다. 또한, 그 말에 120% 공감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