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을이 어딘가요..
말만 농촌의 소장수 2세가 버티고있는 경남의 철옹성 아닌가요..
비록 미 공천상태에서 김두관지사에게 지 터전을 뺏긴 인간이지만..
그는 총리후보까지 오른 딴나라당의 상직적 인물입니다..
고로 참여당과 유시민대표께서는 김해을에 올인해야합니다..
분당을..
그리고 이광재가 손학규같은 인물에게 영혼을 팔며 비벼대던 강원도를 돌아볼 겨를이 없습니다..
어찌보면 김해을은 욕심쟁이 야권맏형 민주당을 넘는게 더 어려웠지만..
어떻든 우리가 딴나라당의 오만을 꺽을 중임을 떠맡게된 만큼 똥영이의 2007대패의 설욕을 꺽을 책임을 다 해야한다고 생각니다..
자.. 모두들 차분하게.. 그리고 조금 만 더 냉철해집시다..
분당은 참여당지역구에서 도울 수 있는 한 최대한 협력해하고..
강원도는 유시민의 힘이 필요없는(?) 곳이니 우광재가 지 명예를 걸고 책임지고 지켜내게 하고..
김해는 힘없는 민주당애들 빼고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이 힘을 모아 보란듯 확실히 압승을 이루어냅시다..
총알.. 몸빵.. 다 우리 스스로 이루어 냅시다..
오늘,김미화가 진행하는 MBC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의 손학규대표 방송을 듣자니..
"분리함에도 야권단일화를 이룬 지들의 끝없는 양보덕분이라고 하더군요.."
이 인간 수준에 없던 정도 완전 다 떨어졌고..
오늘로서 유시민의 경쟁자는 커녕 정운찬이 런닝메이트도 못되는 인물로 귀결..
자! 바보국민들이 모여 만들어진 국민참여당의 성스러운 힘을 모아 진정한 노무현의 첫번째 입법기관 성취를 위하여 매진합시다..
그분의 이 말씀을 하늘에서나마 들을 수 있게..
야.. 정말 기분좋다~
이 글에는 비추 눌렀다. 뽕 깎이게 만들어서 미안하다 ^^;
내용에 심정적으로 공감이 가지 않기 때문은 아니고
나 역시 김해가 매우매우매우 급하다 생각하기에
다른 지역까지 돌아보는 게 지금 당장으로선 사치라 생각하긴 한다.
다만 제목이 너무 쎄서 글 내용을 가릴 정도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김해에 집중하자 - 도와주지 마라. 느낌이 전혀 다르잖나.
일단은 우리나 참여당이나 유대표나 다들
야권연대의 큰 승리라는 스탠스는 지키고 있는 게 기본이라고 본다.
그래야 명분도 가질 수 있는 거고.
그리고 11번 짱돌 댓글 보니 S씨는 정말 이상한 사람이다.
난 정말 저 사람에 대해서는 이제 이해해 보려고 노력할 마음도 들지 않는다.
당연히 김해에 집중해야겠지.
민주당이 먼저 손 내밀기 전엔 절대 움직이면 안된다.
하지만 지원요청이 들어오면 거절할 수는 없을거야.
그렇게되면 이번 보선은 하이에나 지적처럼 유시민이
총지휘를 하게 되는 형국이지.
그래서 세 곳 다 이긴다면 유대표의 위상은 지금보다 많이
달라질거야. 김해에서만 이겨도 성공이지만.
지원 요청이 들어오면 당연히 해야 한다.
이것이 야권 연대 정신이다.
야권 연대, 누가 입아프게 부르짖었냐?
다른 입이 아니고 유시민 입이다.
그나마 그렇게 해서 작년에 유시민이나 이번에 참여당이 야권 단일후보도 된 거다.
유시민이 맨날 뭐라며 다니냐?
품을 넓게 가져야 하지 않디?
다른 사람이 우리한테 못되게 군다고 우리도 심술보 터뜨려서는 안된다.
그러면 똑같은 수준 되는 거다.
욕하는 넘들의 행동을 우리가 왜 본받냐?
니들은 그래도 우리는 니들과 다르다는 걸 보여줘야지. 오케이?
(내가 살짝 취기가 있어 글을 깊이 이해 못하고 댓글 단 거라면 미안타.)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