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테스트성 미션을 무사히(?) 완료하는 꼴을 보고 독이 바짝 오른, 우리가 공략해야 할 박봉팔.
언제까지나 피할수 많은 없다는 생각에 적어본다.
그간의 박봉팔에게 전사한 동지들이나 상처입은 동지들의 상황에서 유추 볼때 다음과 같은 점을 발견했다.
첫째. 지금부터 어떤 목표로 어떤 일을하겠다는 아이템성 컨텐츠를 보면 눈깔이 하트로 변신하드라. 리자는 이것이 버그라고 하드라.
둘째. 무슨일을 하겠다는 사람에게 테클을 걸어서 시비질하면 불시에 출현해서 입에서 불을 뿜는 화염공격을 한다. 잘못하다간 옆에서 구경하는 사람도 바베큐되드라.
셋째. 사람이 아니라 이 매트릭스 시스템자체를 부정하다가 전사하는 사람도 봤는데 그런 것으로 봤을때 심혈을 기울인 나와바리에 대한 인식이 강한데 존중감이 없을땐 바로 필살기 사용하드라.
위와 같은 것으로 봤을때, 공략가이드로는
첫째. 일거리를 찾아서 일을 하면서 내공을 길러야 한다.
둘째. 혼자서 안될경우 파티사냥하듯이 자신의 일이 없을 경우 다른 사람이 일하는데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수 있을까 플러스사고 연마를 하라.
셋째. 고칠것이 있다면 정식으로 논리를 전개해야지, 한줄 댓글 신공같은 초식은 함부러 난사하지 말자.
넷째. 이왕 글을 쓸땐 최소 삼단 논법정도는 박봉팔라는 보스몹의 논리회로에 장애를 일으킬수 있다. 단순한 논리면 바로 눈치깐다.
이상 요런 것만 빤듯하게 지켜준다면 우리는 뽕라이프에 이상없이 레벨업 할수 있을거로 사료된다.
[이 게시물은 눈팅냥님에 의해 2011-04-14 15:24:30 바보생활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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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