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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개소리가 거슬려서 한마디 찌끄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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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민주당으로서는 정권재창출은 불가능하다. 민주당 안에서 대선주자라고 불려지는 시키들 지지율 다 합쳐도 유시민 지지율에 닿을까 말까 하는 수준이고 거기에 유시민 지지율 더해도 박그네 지지율 못 따라간다.
결국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서든 야권 후보자들 지지율 올려서 파이를 키운 다음에 내년말 대선에서 단일화해서 1대1 구도를 만들어야 한다.
이건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니들도 알고 나도 알고 지나가는 개새끼도 아는 사실이다.
이 사실을 민주당 애들만 모를까? 물론 걔들은 더 잘 알고 있을 거다.
하지만 걔들은 정권창출 의지가 없다.
만약 내년 총선에서 야권총 의석수 예상을 다음과 같이 해본다면..
(그냥 대충 숫자만 적은 거다 딴지 걸지마라)
1. 총 180석 민주 130, 민노 25, 참여 25
2. 종 110석 민주 100, 민노 5, 참여 5,
민주당이 원하는 구도는 ? 2번이라는데 내뽕 다건다
갸들은 어차피 지들 실력 안되는 거 알고 있기 때문에 걍 지금처럼 2등 먹으면서 그렇게 딴나라랑 같이 조금씩 우리나라 말아먹으며 그렇게 살다 죽는게 목적이다.
이런 민주당 쓰레기들한테는 1년짜리 이번 선거 아무 의미 없다.
그들이 이번 선거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제1야당 자리를 위협할 수 있는 유시민이라는 야권 경쟁자의 싹을 잘라버리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김해을 경선에 올인하는 모습이 이를 증명한다.)돌대가리 손학규는 그 판에 잘못 끼어들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신세(박지원 발언으로 유시민한테 도와달라는 말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으니 참으로 한심한 처지라 할 수 있다.)가 되어버렸다. 이 부분에서 정동영 입 찢어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박지원의 발언은 지극히 민주당스러운 정상적인 발언이다
민주당은 남은 선거기간 동안 1년짜리 지역구의석하나 보다 유시민 죽이기에 올인 할 것이 분명하다.
결론적으로 김해을.. 위험하다. 옆에서 도와서 성공시키기는 어렵지만, 딴지걸어 망가트리기는 쉽다. 민주당은 어떤 식으로든 김해을 선거 파토 내고자 할 것이다. 지금 김태호보다 앞서는 지지율 믿지 말고 한치도 방심하지 말고 참여당은 김해에 올인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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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