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복이 땜에 용기 얻었다. 오피니언 리더 최강 얼짱 스나이퍼까지 들어오라고 하는데.. 비록 소심하고 겁이 많지만 어찌 용기를 안낼 쏘냐... 닉은 나의 정체성(남은 여생 만원 내에서 팍팍쓰는 부자)을 도저히 숨길 수 없어서 ㅎㅎ 첨에 부자엽으로 다음으로 메일 인증 보내니 안오네..
부자 얍~~~ 이다.
나야 눈팅죽돌이고, 객관적으로 찌질이다. 이런 날, 편 들어준 무극이,응급이,상두 정말 눈물나게 고마웠다. 특히 응급이는 대놓고 내편들다가 짤렸다.. 응급이도 들어왔으면 한다..일빠 이빠는 아니지만 삼빠도 굉장한거다.. 응급이 플리즈~~
비록 짤려서 추천질도 ,댓글도 못달지만 여전히 난 눈팅죽돌이였다..갈때가 있어야 가지 ㅎㅎ 봉팔이는 첨에 들어오자마자 완전 내스타일었다. 온라인 생애 첨이었다. 그래서 정말 재미있었고,희망을 볼 수 있어서 완전 신나고 행복했다.
나야 눈팅죽돌이로 웬만하면 추천주고,댓글도 단다. 내글에 추천주고 댓글 주면 기분 좋으니까. 그냥 직관적으로 괜찮은 글이라 하면..눈에 팍 들어오는 글 아니면 대충 본다. 문제는 앞으로도 그럴것 같다는 것이다. ㅆ ㅂ 그래서 또 짤리면 또 복귀신고 하는거지 뭐...ㅋㅋㅋ
시민형아 봉파리 스나이퍼 마케터 등 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똑똑한 사람들 대부분 힘쎈쪽에 붙는다. 그래서 찌질이 약자들은 더 초라하게 된다. 그래서 고맙다.
2002년의 노하우가 온라인을 평정해서 대통령님을 만드는 기적을 연출했듯이, 봉파리가 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본다. 이번 경선에서 보듯이 기적은 자주 일어난다는 것이다. 우리 시민형아 청와대 보내는 기적도 여기서 만들수 있지 않나. 대통령님에게는 시민형아가 있어서 후단협 등의 횡포에서 지킬 수 있었다. 우리 시민형아에게는 누가 있을까. 봉파리 스나이퍼 마케터 무극이 응급이 상두 수복이 , 그리고 나같은 수많은 봉파리 주민들이 유시민이 되어서 우리 시민형아 지켜주고 대통 만들자. 그래서 대통령님이 자신의 몸을 던져서 남겨준 유언 사람사는세상 만들자..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