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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그런 표정 짓지 말아요. 내 맘이 아프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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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개미반란
날짜 : 2011-04-15 (금) 18:32
조회 : 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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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반란 기자 (개기자)
기자생활 : 5,04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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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게시판 글 2157번, 스나이퍼 대기자가 올린 사진을 보다가
바로 위에 첨부한 사진이 눈에 박혀 그냥 갈 수 없어
로긴하고 글을 쓴다.
난, 저런 표정하고 있는 사람들 보면 맘이 몹시 아파온다.
고독함이 묻어 있는 선(善)함이랄까...
아마,
옛날에 즐겨봤던 무협지에 등장하던
주인공(불세출의 무공 고수이자 세상에 둘도 없는 인간적인 인간)도
가끔은 저런 표정으로 세상의 악과 치열한 싸움을 벌였을 것이다.
그런 모습을 나는 고인이 되신 그분과,
차기 대통이 되려고 하는 이분에게서 본다.
내가 참여당과 유시민 대표에게 기대를 거는 이유는 다른 것 없다.
우선은 지역주의 타파가 그 하나의 이유요.
386의 인물교체가 그 두 번째 이유다.
탁하면 억이라고 했다.
굳이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다들 무슨 말인지 아실거라 본다.
더 긴 이야기는 다음에 시간되면 하자.
나도 퇴근해야 한다.
아름다운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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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개미반란
날짜 : 2011-04-15 (금) 18:32
조회 : 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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