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판단해 주지. 여기 사이트의 기본은 공손한 반말이야.
첫번째 경우의 수에서 유시민후보와 박근혜후보가 붙으면 넌 불리하다고 했는데
두번째 경우의 수에서는 유리하다고 했지? 이거 말이 틀리지 물론
그앞에 민주당과의 연대 경선에서 손학규와 한명숙의 차이가 있지만
어쨋뜬 박근혜와의 싸움인데 손학규든 한명숙이든 일반인에겐 별 차이 없어.
여기서 벌써 논리가 삑싸리 나기 시작허구....
나 충청도 토박이루 인천 살지만 그들 그렇게 전국구 아니야.
손학규는 아리송한 이미지 한명숙은 흐릿한 이미지. 생각은 자유
한명숙 박근혜가 붙었을때 왜 한명숙이 우세하지? 한명숙 이미지만 가지고는
설명이 안되구 솔직히 박근혜 지금 신비주의 고수하며 지 애비 유령 정치하는데
손학규든 한명숙이든 아마 게임이 안될거야.
더구나 박근혜가 반이명박으루 정권과 거리두면서 정권까기 시작하면
지금 정권에 넌덜머리 내는 여권표 그쪽으루 쏠리기 십상이구
조중동문 이하 지금 방송들 전부 방통위가 절대 횡포를 휘두르는데 그것들이
날마다 공중전 펼쳐서 근혜를 구국의 화신으루 만들면 어케 되는거지?
한나라당 철새 손학규가 아무리 합리적인 이미지 민주투사 이미지 해봤자 안먹히구
더구나 한명숙은 꺼리가 없어. 민주투사? 참여정부 총리? 친노인사?
글쎄 이미지가 흐릿하지. 지금 이명박 정권이 저질러 놓은 모든것들 되돌리는
그런 강한 카리스마를 낼수 있을까?
무슨 일이든 ㅇㅖ단할때는 근거를 대는거야.
그냥 감이나 주변 일반 국민들의 시각을 잘 살펴 보자구.
2017대선을 지금 정권이 하두 죽도 안되게 쑤어놔서 걍 쉽게 야권 후보가
될거라구 다덜 그림그리는데 박근혜가 여권 대선후보가 되기 위해서는
아마 여권에서 만만치않은 투쟁을 벌려야하구 그 과정에서 박근혜는
반이명박 정권의 아이콘이 될거구 조중동 개비서가 발광하문 진짜 어려운 싸움이지
야권이란 팁이 안먹히는거라구. 이걸 가정하문 본문 글처럼 간단히 예단하는
글은 머리아프지.
한명숙의 장점? 음 만약 이걸 애고하고프면 그 애길 하면 되는데
대선후보 운운하며 경우의 수까지 만들어 우세 후보를 만들면 음 너무 쉬운 결론이
되버리는거지.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