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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사 보다가 문재인의 정치참여를 다룬 기사가 눈에 띈다.
문재인, 4.27 재보선 계기로 '정치판' 들어오나?
다 좋은데 거기에 고성국이 이야기한게 참 가관이다.
...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는 CBS와의 전화통화에서 "문 전 실장이 참여당의 요청을 명분상 거부하지 못했을 것이지만 내면에는 김해을 선거가 유시민 선거가 되는 것을 일정부분 견제하면서 '친노 좌장'의 정치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이사람 눈에는 모든 사람이 다 유시민을 견제하는걸로 보이는 모양이다. 문재인이 김해에 참여하는것도 내키지 않는데 유시민을 견제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하고 싶은거겠지.
고성국은 이전 김어준 뉴욕타임즈에 출연해서 유시민은 까고 박근혜는 아주 높이 평가하더라. 박근혜는 띄우고 유시민은 까고 그게 정치학박사 고성국이 앞으로 대선정국에서 취할 스탠스 같다.
유시민 앞에서 망가지는 정치인, 평론가들 앞으로 부지기수 일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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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