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엔 시간이 없어서 못 가시는 건 유대표도 원망 안 한다. 시간이 없으면 마음만 보내라 하지 않을까?
밀양가는 KTX 운임 편도만 보내든지, 왕복에 점심 값에 인건비 까지 포함해서 보내던지... 3만원이든 5만원이든... 단돈 만원이라도 보내 줘야 겠다는 마음이 들면 보내 줘라. 돈가지고 강요할 건 아니라고 본다. 다만 생각 못하고 있는 사람들 있을까봐 글 올리는 거다.
아래에 내가 후원에 관한 글 올렸는데 참고해도 된다... 내용이맘에 들면 추천도 누르고... 다음 페이지에 가면 12억이 자기는 후원 않는 다는 글도 있는데 비추 눌르고 뽕 벌어도 괜찮고...
몸빵하는 사람들 생각해서 난 어제 후원 쪼까 했다. 원래는 올해 후원 한도를 국민참여당에 할려고 했거든. 근데 김해서 고생하는 거 보니까, 이봉수후보한테도 해야겠더라고.. 터널앞에서 인사하는 사진이 마음에 자꾸 걸려~
암튼, 여기 회원 천명이 10만원씩만 하면 1억은 되겠네... 어제 내가 후원게시판에 글올리는데 170번이더라.. 그런데 4천 모였다 그러데... 게시판이 1천번 정도는 되야 한도 채우겠네...
참여당에 후원할 인간들이 봉팔닷컴 말고 다른데 가면 많지 않다. 참고들 해라.
혹시나 해서 덧붙이는데... 이 글은 무조건 후원하자는 글 아니다. 후원해달란 글은 아래 봉팔러의 글이 있잖아..
오늘 내일 김해가고 싶은데 시간이 안되서 못가는 사람들은 갈 차비라도 보태주자라는 거니까. 오해는 말도록, 그게 그거라고? 쪼까 다르다. 버전을 달리해서 자꾸 올라 올지도 모른다... 이런 글이...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