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할 때 우리 나라에서 보통 휴대폰으로 안 하는데, 그 게 기술적인 이유가 아니라면 뭘까? 작년 지방 선거에서도 집전화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의 문제점이 충분히 드러났는데.
100% 휴대폰 여론조사로 하는 여론조사 기관을 만들면 히트 치지 않을까? ARS로 하면 비용도 별로 안 들 것 같은데. 봉팔닷컴이 언론사로서 이런 방식의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직접하는 방법도 장기적인 계획에 넣어보면 어떻까? 남의 데이터를 인용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데이터'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 더욱 주도적인 언론이 될 것 같아. 다만, 내가 이쪽 방면을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니까 잘 아는 사람들 의견 좀 달아 봐.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