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는 아닌듯하다. 나를 아는 이 별로 없다 하지만 서프아이디 불멸의 노무현이라 불리던 듣보잡인간 1인이다.
내가 하고시픈 말쌈은 다름이 아니다
여기 회원수 1662명(글쓰는시각 기준)이다.
근데
여그 회원되고 나서 본 내 소감은 회원 수에 비해 추천 비추가 너무 모자르다는 거다.
물론 보기 따라서 이견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고리 타분한 내 노파심이지만 회비를 내던 안내던 비추를 누지르던 추천을 누지르던 당찬 자기 참여를 개진해주길 적극 권장한다.
봉파리의 뜻이 뭔지 아직 모른다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봉파리가 뭘 지향하던 내 알바 아니다. 내 꼴리는데로 봉파리네 놀러오고 마음 안들면 떠나고 봉파리가 날 맴안들어하믄 강퇴시키믄 되는거다. 암튼 난 유시민대장이 좋다. 전대장 노짱은 가셨으니 다음 대장은 유시민이다.
유시민이 코리아의 등불이 되고 등대가 되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그런 자리매김이 너무나 힘들고 고되고 아픈지 다들 잘 알잣는가...
하지만 유시민이 우리의 파워 리더가 되겠다고 한다. 순수를 좋아하고 정의를 좋아라 하는 봉팔러들은 그 뜻을 펼 칠 수 있도록 옆에서 있어주면 되는거라고 본다.
근데 옆에 있어 주는 것이 무엇이겠는가? 댓글, 본글,추천/비추천들이 봉팔러 들이 할 수 있는 제한적 영역들이라고 자조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자조적인 것조차 게을리 하고서야 어찌 봉팔들이 유시민 옆에서 정의와 순수, 열정을 말 할 수 있단 말인가..
나도 아직 가입만 했지 회비 아즉 못냈다. 이런걸로 사족 달지 마라. 내가 지금 뭔가 사정이 있어 몬 내는 거지 안내는거 아니다. 다만 회비와 상관 없이 눈탱이던 열혈 봉팔러건 간에 추천이던 비추천이던 누질러라 그게 참여고 그게 민주주의고 그게 설치류 박멸이다. 이건 최소한이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