켜져있는 모니터엔 항상 봉팔닷컴이 있다. 날 위로하는 친구처럼 ,,, 어울릴것 같지않는 매매창과 봉팔이~ 하나는 자본시장에서 교환 게임을하고 또다른 하나는 세상의 꿈을 꾸는 젊은 언론사 일지니. 노통이 배풀줄아는 돈은 벌어야 한다고 그래서 더 풍요로움을 찾는 세상을 꿈꾸자 했던것처럼 이렇게 난 꿈을 꾸는건 아닐까 ?
오늘은 매매심리에 대해서 몇자 적을까 한다. 이 시장에선 잘나가는 사람들을 일컬어 "고수"라고 칭하는데 미국 월가에서 유명한 트레이너 몇사람이 실험을 한적이 있어. 무지한 사람들을 추출해서 6개월동안 트레이닝을 했고 그 결과는 일정한 반열에 올랐다는 이야기였는데 아마,기득권이 없고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평등한 시장이란걸 증명하려고 했던건 아닐까 ?
"고수"는 매매심리의 승자라고 한다. 오름의 긍정과 내림의 부정을 잘 이용하는 심리전에서 그들이 이길수 밖에 없는 이유는 생각보다 어려운 걸까 ? 난 "탐험가보다 관찰자가 되어라!" 라고 말하고 싶다. 그럼 아래차트를 보면서 이야기 해보자.(국내선물 4월15일)
상기차트는 일봉이 완성된 형태인데 올린 이유는 6시간동안 움직임에서 매매 심리를 읽어보자는 거야.
상기차트는 일봉을 5분봉으로 필름이 지나가듯 펼쳐진거야. 숫자와 가로선은 매매심리를 관찰하고 설명하기 위해서 적은것이고 그중 파란색의 가로선은 장이 시작하는 9시인데 매매심리를 읽기위해선 "가장 중요한 기준점"이 된다. 왜냐면? 그 이후의 움직임이 양봉과 음봉으로 나타나서 심리전이 시작되니깐,, 그러면 파란색 시가에서 장중 움직이는 차트가 숫자의 특정한 시간대에서 일봉의 형태와 숫자의 매매심리를 보자구. 1 양봉, 2 음봉, 3 양봉, 4 음봉, 5 양봉, 6 음봉, 7 양봉 1 긍정, 2 부정, 3 긍정, 4 부정, 5 긍정, 6 부정, 7 긍정 세력들의 이런 일반화된 매매심리를 역이용한다는걸 고수들은 알면서 관찰하는것이고 또한 그들이 믿는구석은 긍정과 부정의 기준선인 9시의 시가 파란색임을 알수있어. 자칭 고수라고하는 사람들은 이런걸 관찰자로서 읽어낸다고 볼수 있지. 자기만이 아는 세상의 비밀이라나 뭐라나 . 웃껴~` 시가에서 조금 미는것은 시가까지 올림에서 그들의 수익이 적겠지. 그래서 그들이 밀때는 시가 하나보고 민다고 보면 돼 (4~5번구간) 올림의 믿는구석은 "시가"의 양봉출현이고 많이 올려서"시가"를 때리는것은 음봉출현. "관찰자가 되어라!"란 말이 그들의 믿는구석이 뭘까 ? 라는 것이고 명박이의 뇌구조를 아는것만큼이나 그리 어렵진 않을꺼야.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