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있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된다...
그런데 이후보 게시판 가보면
지역민을 어필할수있는 공약으로 다가오라는 주문이 많다.
이후보보다 노무현과 유시민이 더 부각되는건 지금은 별 도움 안되는것 같다...
구석구석 댕기면서표를 모아야지..대로변에서 외치면 소음만 있고 ..
남은 기간동안 투표 격려운동확실히 하고...
좋은 공약들로 다가가야 한다. 노무현 얼굴보다 이봉수 얼굴이 더 알려져야 한다..
맞다 양산에서는 여론조사 지지율 한번도 앞선적이 없다.
그래도 김양수가 한나라당 지지표13% 가져갔어도 박희태 38%득표했다.
지금은 한나라당 성향의 무소속이 없다. 정말 맞짱 뜨는거다.
지난 김해시장 야권단일후보 민주당 당선자 득표율 함보시라..겨우 30%넘었다.
그것도 투표율 60%이상 나온 선거에서...압도적 승리? 개꿈꾸지 마시라
웃고 즐기때 아니다.악착같이 긁어 모아도 이길수 있을지...
최선을 다해야지!
타인과의 소통에서 정치이야이는 장애가 된다고.
지난번 김태호 청문회시즌에 임박해서
어떤사람을 우연히 알게되면서 난 노란물인데
그쪽은 김태호 경남도지자 선거를 마지막으로 도와주었다고 하는 거창출신이었다.
그쪽과 소통을 하기위해서는 정치적 입장은 접게되었지만
청문회상황의 결과가 나왔을때 청문회에서 드러난 파렴치범과는 다르게
그쪽 지역정서는 아까운 사람인데 안되었다고 거창지역정서는 일반국민들과 틀리다고 이야기하더라.
난 기가차서 뒤로 자빠지는줄 알았다.
합리적정서가 아니라 가족적인 끈끈한 유대와 비슷한 지역유대감정이
우리정치를 썩게 만들고 있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경기도 지사선거때 처럼
사퇴한 사람 투요용지에 버젓이 올려놓는 그런짓 안하는지 봐야 된다...
그런식으로 나온 무효표가 꽤 많았다. 무효표를 이끌기 위해서 교묘하게
선관위가 야권 후보 이기는걸 방해할 소지도 충분히 있다..감시 그리고 감시해야 한다.
그런데 어떻게 실질적으로 감시를 할수있나 방법을 모르겠다...
제 표현에 혼선이 있었군요.
양산 여론 얘기는 선거캠프에서 말씀하셨던 내용인데 여론조사라는 언급을 직접 하신 것은 아니었습니다.
아마 분위기를 말씀하신 것 같은데
그때 분위기가 여론조사에는 거품이 있고 분위기가 상승추세이니 이길지도 모른다는 낙관론에 기댄 반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너무 낙관하지 말고 긴장감을 갖자는 의견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단일화만 되면 쉽게 이긴다고 생각하고 다른 동네에 신경써야 하는 것 아닌가 했거든요.
제 자신이 반성하는 의미에서 올린 글입니다. 남은 9일간 화이팅 하시죠~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