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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 적을려고 거래처 점슴 취소 하고 삼양 컵 라면으로 때우고 몇자 적는다
나야 뭐 난닝구 때리는 재미로 글 적는 횟수가 많다보니 다른 내용으로 적는 거 흥이 나지 않는다
선거 끝 날 때 까진 참을 뿐이다
16일 봉하마을 가는 날짜 였는데 빼 먹었다 몸도 좋지 않고 온 가족이 대청소 하는 날이라 갈수 가 없었다.
저녁 먹고 장인어른과 통화 하면서 선거이야기와 김해을 자봉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작전짜고
끊었다.머 작전이라곤 별 것 없다 직접 방문과 만만한 친척은 문자와 전화로 한다는거
특히 진영과 진례에 친인척분들이 많은 관계로 투표 하루전날 방문 하는 걸로 정했다
대부분 친인척 분들이 노인분들이라 우리쪽 선수 권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다
(나의 슬로건은 부자 감세 서민물가 올린 이명박 정권 심판이다)
김해을 선거는 이기는 선거가 아니라 압도적으로 이기는 선거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선거는 앞으로 있을 전국선거에서 영남 선거 지렛데로 볼 것으로 본다
그리고 영남총선에선 무소속 보단 정당소속으로 개나라당을 쳐야만 진정한 승리가 아닐까 싶다
민주당 친노들이 혹시 영남 무소속 선거전략 이라면 수정 부탁드린다
나의바램은 영남에서 민주당으로의 몇석 얻는거 보단 차라리 국민참여당으로 해서 다수의
의석을 점하는 것이 대선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여론조사에 일희일비 필요 없다
마지막 까지 악착인 넘이 살아 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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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