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RIPT type=text/javascript>//</scRIPT>
유시민 대표는 오늘도 창원터널에서 위에 사진에서 처럼 판넬을 목에걸고 인사를 하고 있다.
근데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투표안하면 진단다...그리고 제발 투표해 달라고 도와 달라고 한다.
야권 단일화만 되면 무조건 한나라당을 이긴다고 하던 그 패기는 어디가고 간절함을 넘어 애처럽게 보일정도다.
유시민이 보기에도 이번 김해 선거가 쉬운 선거가 아니라 질 수도 있는 선거라는 거다.
김태호가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는 거지..
경남 도지사 선거에서 60% 압도적 지지로 당선되었던 사람이다..
총리인선에서 낙마는 했지만 젊고 인물도 반반한게 겸손하게 포장된
이미지가 먹혀들고 있다는 거다.
중앙당의 지원을 일체 끊은채 나 홀로 선거로 승부를 걸고 있다.
이재오식 선거방식으로 최대한 자세을 낮추고 일대일로 유권자을 만나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이게 이 동네 영남에서 먹혀들고 있다는 거...인물론 ,지역개발론, 이게 먹혀들고 있다는 거..
부동의 한나라당 지지층 30%에 프러스 알파 작전은 보궐선거의 특성상 투표율이 낮을 수 밖에 없고
특히 젊은층의 투표율이 낮다면 상상하기도 싫지만 질 수도 있는 선거라는 거다.
실제로 18일자 중앙일보 여론조사을 보면 야권단일후보 국민참여당 이봉수 41.1 한나라당 김태호37.1 아무리 보수신문의 여론조사이고 계속 이기고 있는 결과이지만 4% 차로 이기고 있다.
김태호의 추격이 만만치 안다 ..뭔가 불안한 상황이 지금의 상황인거 같다.
김해선거는 단순히 국회의원 하나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
참여당의 원내의석을 추가하는 그 정도의 의미가 아니라는 거지.
노무현이 태어나고 묻혀있는 봉하에서 노무현을 죽음으로 몰아간 세력에 대한 어떠한 단죄도 하지
못한다면 참여당이 아니라 민주당 그 어떤 세력도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부활하기는 힘들거다.
이기더라도 압도적으로 승리해야 이명박 정권의 숨통을 조여가는 시발점이 될 수 있다.
이봉수는 참여당의 후보가 아니라 야권연대 단일후보로 대표선수로 싸우고 있는 거다.
이봉수가 이겨야 한다..반드시...
이번 주말 22. 23일 마지막 선거자봉의 기회다.
바람을 만드는 것은 유시민의 몫이 아니라 . 승리을 간절히 바라는 우리 개미들의 몫이 아닐까?
결론은
김해을 선거 만만치 않다.그래서 힘이 필요하다.
이번 주말 김해로 갈 사람 붙어라!!!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