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The Producers"라는 영화/뮤지컬에서 나온 레오폴트 블룸(매튜 브로데릭 분)이,
뭔가 히스테리컬한 일이 있을 때 마음 진정시키려고 들고 다니는 작은 손수건이다.
그런데 그걸 손수건이라고 안 하고 "Blue Blanket(파란담요)"라고 과장해서 말하는 거다.
딴나라당과는 전혀 무관한 하나의 소품을 지칭하는 말이니 이해를 구한다.
또한 홍정욱 사진은... 가입동기가 되었기 때문에 올린 거다.
제대로 된 기사를 쓸 때에는 좀 더 유쾌한 사진을 찾아보겠다.^^
유학 레버리지로 밥벌어 먹는 거까진 인정.
정치를 한다는 게 문제다.
게다가 대통을 꿈꾼다니
경제대통령 다섯글자에 코피터지는 세월이 겨우 끝나니까
학력엘리트 대통령 들이미는 역사가 이어받을까 무섭다.
게다가 미남 대통령, 엄친아 대통령, 신세대 대통령 등
정의와 무관한 이미지 버블의 시대가 쫌 더 갈까봐.
얘가 만드는 코리아해럴드, 해럴드경제 완전 보수 꼴통 전도지다.
그리고 파란담요, 박봉팔/ 여친에 억울할 거 없다.
노, 유도 공처가 경처가 엄처시하란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