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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사분오열 돼 있고 중심도 없고 큰형노릇 해야할 민주당은 철부지 이기적 행동만 일삼아서 일을 그르치기 십상이다.
참여당은 아직 당세도 약하고 연대의 대상인 민노는 아직도 꿈속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기적이고 혼자만 아는 형이 한 재산 떼어주겠지 하는 그런 헛꿈을 꾸는지도 모르겠다.
내년이 총선이고 그다음 바로 대선인데 얼핏 희망이 잘 안보인다.
하지만 상황이 그러면 그러는대로 우리는 갈 길 가야한다. 조금이라도 일찍 먼저 총선후보 선출하고, 지역에서 후보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치열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경쟁자들보다 먼저 열정적으로 유권자를 만나고 우리를 도와줄 사람들을 조직해야 한다.
내년 총선에서 야권단일후보는 또다시 화두가 될 것이다. 천호선처럼 이봉수처럼 우리는 또다시 신명나게 지역에서 예선을 치룰 것이다. 중앙에서는 이슈를 장악하고 지방에서는 후보 알리기 작업을 하고 그렇게 해서 우리 후보가 여론조사든 어떤 방식이든 단일후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 나는 아래의 시민짱 언급이 정확하다고 본다. 조금이라도 빨리 지역에서 국회의원 후보 선출하고 지역 당원들이 일체가되어 후보 알리기 작업을 한다면 수도권에서도 의외의 선전을 펼칠수 있다. 우리가 목표로하는 20석 그 이상도 가능하다.
대장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 ㅋㅋ (어디서 많이 듣던소리)
총선을 넘어 대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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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