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너무하네…순천, 야권단일후보 4위 | | 조순용 22.9% vs 김선동 15.9%…‘탈당파’에 밀려 | 문용필 기자 | newsface21@gmail.com
11.04.18 19:19 | 최종 수정시간 11.04.18 19:24 |     | | | 야권단일후보로 선출된 김선동 민주노동당 후보와 민주당의 ‘무공천 방침’에 반발, 탈당한 무소속 후보들이 대결중인 전남 순천 국회의원 재보선이 열흘 가량 남은 가운데 조순용 후보 등 무소속 후보들이 김 후보에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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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민주당의 순천을 무공천이 무척이나 고마웠지?그거 받고 고마워서 김해을에서 참여당 까대기에 동참한거 아닌가?
임기 일년짜리 의석 한 개를 신주단지 모시듯이 하면서 김해을에서 벌어지는 반칙에는 모른척 하고 때로는 한 패가 되서 유시민 까대기에 합류하기도 했었는데 박지원은 조순용이 지원하면서 공동유세에는 불참하고 대신 전주에서 민주당 탈당후 무소속으로 나와 당선된 정동영이가 대신 유세에 나섰으니 참 대접 잘 받는다. 거기다 뽀너스로 주사파 색깔론으로 공격받는다며?
민노당 기억해라. 정치의 힘은 절대로 거져 얻어지지 않는다. 누구의 양보로 누구의 시혜로 얻어지는 무엇이 있다면 거기엔 반드시 댓가가 따르는 법이다.
코 앞의 선거가 있으니 심한 이야기 안할란다. 다만 선거 뒤에 비 민주당 진보연합을 만들지 않으면 니들 정말 어려워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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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