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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원중에 재간둥이들 많잖아.
납딱콩, 봉숙이, 또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없다.
만평은 핵심을 잘 집어내야 하니까 작가가 직접하기 부담스러우면
몇번 납딱콩이 스나이퍼 글을 토대로 선보였던 것처럼
스나이퍼가 아이디어를 주고 만화가가 만드는거지.
기존에 했던 방식을 정기적이고 좀 체계적으로 자리매김하면 좋을꺼 같은데
트윗에 뿌리기도 좋고.
이건 내 능력 밖이라 제안만 한다.
스나이퍼랑 우리 유능한 만화가 분들이 수고해주면 끝내주는 인터넷버전
봉팔네만평이 탄생할꺼 같은데.
힘든 일인거 아는데 고민 좀 해봐라.
회원들 성원이 크면 만평프로젝트팀이 탄생할꺼 같은데 댓글로 호응들 좀 해주라~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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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