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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말리는 김해현장.
날이 갈수록 새까맣고 반쪽이 되고 있는 후보와 대표의 얼굴을 보며 가슴이 타들어 감.
한나라당 부산시당과 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김태호측의
부산 한나라당이 넘긴 김해지인이 4천명을 넘었다는 부산일보 기사.
부산에 150명이 넘는 한나라당 구의원, 시의원, 국회의원과
딸랑 둘 밖에 없는 국민참여당 구의원, 조직으로는 싸움이 안 되는 구조.
하지만, 절박함과 간절함으로 우리는 승리해야겠음!!!
선거운동 마지막이자 부활절이 있는 주말.
2인 1조로 선거구의 성당과 교회 앞에서
부활 축하피켓과 더불어 투표독려 캠페인!!!
미사와 예배 시작시간이 10시 30분 혹은 11시가 시작이니,
늦어도 10시까지는 김해로 넘어가서 위치를 배정받고 피켓을 들고 고고씽!!!
( 김해정당선거사무소 내동 외환은행 건물 9층 )
되도록 노란색 옷, 소품으로 ( 국민참여당 글자나 로고가 있는 옷은 안됨) 준비!
여론조사에서는 이기고 선거에서 지는 어이없는 상황을 막는 길은
150명의 의원들이 아니라, 한명한명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임을 증명해 보이자!!!
가능하신 분은 부활을 의미하는 이쁜 피켓이나 도구 등을 만들어오면 완전 센스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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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