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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이런 제도는 어떨까?

글쓴이 :

시민 날짜 : 2011-04-21 (목) 12:49 조회 : 4269

시민 기자 (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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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지방선거 할 때 투표장에서 투표한 사람들에게 무슨 놀이시설 이용 할인권 같은 걸 나눠주던데, 재보궐 선거 때에는 이걸 투표자 이름이 명시된 투표확인증으로 대체하면 어떨까.
그리고 투표확인증을 직장에 제출하면 2시간 늦게 출근해도 정시 출근으로 인정해 주는 거, 물론 팀장이나 동료들에게 사전 통고를 전제로. 부재자 투표하라고 종용하기보다 이게 투표율 높일 듯한데. 한나라당에서 반대할 명분도 약하고, 직장인은 투표 핑게로 아침에 2시간 여유 생겨서 좋고. 직장 생활 때문에 생기는 청장년층의 정치적 불이익을 바로잡자구.

글쓴이 :

시민 날짜 : 2011-04-21 (목) 12:49 조회 : 4269

[1/4]

행복한터♡

2011-04-21 (목) 12:58

개인적으로 투표시간을 대폭 늘려야 된다고 생각한다.
기계문명이 발달하기전이나 정보화 시대이전에는 투표외에 개표에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요근래 선거를 보면 어떤가 투표종료후 6시간안에 당락이 결정된다.

한국가의 5년에서 4년을 책임질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뽑는데 12시간 투표라는게 결코 많은 시간은 아니다.
또한 야간경제인구가 예전같지 않다. 투표를 하고싶어도 삶에 지쳐 어쩔수 없이 못하는 경우도 있다.
최소 오전6시부터 오후11:59분까지는 투표시간으로 확대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몇번 선거참관인과 개표참관인을 해보았는데...왜 참관인들에게 국가에서 돈을 주는지
받으면서도 이해가 안가더라...
선거 참관은 혹시 있을 부정을 감시하는것인데....그렇다면 그건 후보자 부담이 되야하는것 아닌가?

라고.......짧은 머리로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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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daily

2011-04-21 (목) 13:00

해볼만한..........
그리고 오타.대출하면 -> 제출하면

추천 0 반대 0

[3/4]

시민

2011-04-21 (목) 13:06

daily/수정 완료.

추천 0 반대 0

[4/4]

연합통신

2011-04-21 (목) 17:05

괜찮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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