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소속 텐진호가 또 소말리아 해역에서 납치된것으로 추정된다고한다.. 긴급속보로 타전되고있다..
과거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시절 박근혜에게 맹추격당할시점에 '안마사' 발언을 터뜨려 위기에 빠졌을때 아프간피랍사태가 발생해 그의 실수는 뭍혀버린다.
정부여당에대한 불만이 극에달하던 지방선거당시의 천안함사태는 선거자체를 국민의 눈에서 실종시켰다. 한명숙사건과 천안함사태를 트윈타워로 묶어 도배시키는 대범함도 선보인다.
청와대 비리의 핵. 한상률이 입국했으나 국민들은 그가 누군지도 모른다. 일본원전사태 덕분에.
한진소속 텐진호 덕에 일주일도 채안남은 재보궐은 국민의눈에서 또다시 사라지게 되었다. 수구꼴통표는 더더욱 응집력을 보일것이다. 07대선때 이회창이 이명박을 두고한말이 생각난다. '이명박 처럼 요리조리 잘빠져나온 성장을 보인사람이 성인이되서도 저렇게 하늘의 축복을받는것을 보면 정말 범상치않은사람같다'
지금현재는 납치 추정중이라고 한다. 선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한다.. (선거 뉴스좀 조금만이라도 내보내길바란다. 안그래도 이봉수 3초나오면 많이 나오는거던데, 이제 완전히 증발하는구나..)
아더/ 내가 정치방에 자주글을 올리는건아니지만 제목선정에 신경쓰도록 할게.
치매백신/ 근데 닉네임 사진 라커 박완규여?
해월/ 그럴수도있겠지. 난 근데 선거에서 제일중요한게 공중파언론이 거론해주는 위력이 굉장히 큰것같더라고. 단지 그런이유로 생각해본거지.
무투/ 네 말이 정답이닥 ㅋ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