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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누군가를 생각나게 한 이봉수 후보의 이야기.
글쓴이 :  반전할까요                   날짜 : 2011-04-22 (금) 15:33 조회 : 6069
반전할까요 기자 (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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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이야기입니다.

유시민 대표와 이봉수 후보가 같이 선거운동을 한 지가 한 달 정도 되가는데, 지나가는 사람한테 두 번 정도 욕을 들었다고 합니다.

두 번 다 창원터널인가, 장유터널인가에서 퇴근인사를 할 때였는데, 한 번은 어떤 개같은 분이 차창밖으로 손을 내밀어 가운데 손가락을 세우면서 지나가더랍니다.

두 번째는 차창을 살짝 내리고 얼굴이 안 보이는 상태로 크게 "@#%^%@$!$!$!%$#$" 하면서 쌍시옷이 풍부하게 들어간 표현을 내뱉으며 지나가더랍니다.

그 때 그 말을 들은 이봉수 후보가 유시민 대표한테 그러더랍니다.

"저 사람 저렇게 욕하고 가면 스트레스 풀릴까요? 그럼 오늘 하루 우리 할 일은 다 한 거겠지요?"

어떤 분을 생각나게 하는 한 마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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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반전할까요                   날짜 : 2011-04-22 (금) 15:33 조회 : 6069

 
 
[1/9]   민들레 2011-04-22 (금) 15:44
정말 이봉수후보가 그런 멋쟁이란 말이지요
청출어람이라나 뭐라나
 
 
[2/9]   아카하라 2011-04-22 (금) 15:50
아마 그 두 넘은 딴날당 떨거지 혹은 김태호의 사돈의 팔촌이라는 데 내 뽕 전부를 건다.
음..근데 정말이면 어케하지.

 
 
[3/9]   무극이아빠 2011-04-22 (금) 16:08
퍼나르자. 단, 퍼나를때는 '개같은 분'은 빼고...
 
 
[4/9]   Yupkihanpan 2011-04-22 (금) 16:09
장애인행사가 선거때문에 연기된것에 미안하시는 분...

비가온다고 소가 비에 젓을까봐 선거때문에 돌보지 못함을 미안해 하는 분...

불리한 현장경선투표를 먼저 받겠다고 하신분 ...

노무현대통령을 진정으로 존경하고 따르는 분이아닌가 싶다. ..

멋진분이다...

노무현
유시민
이봉수..

다 참여당 주권당원이시다...노통도 당근 ㅎㅎ..명예당원이시닷~~~
 
 
[5/9]   daily 2011-04-22 (금) 16:45
불법인간을 더 좋아하는 불법인간이었나보다.
 
 
[6/9]   연합통신 2011-04-22 (금) 16:51
훌륭하다.
숙제한다.
 
 
[7/9]   지여 2011-04-22 (금) 18:10
주말현장 유세때  현지유권자 접촉할 때
(세를 과시하거나 ~ 을 해주겠다 보다는)
김해의 아들 이봉수를 키워주십시요 !  도와주십시요 !
진심어란 읍소... 한표라도 유리하다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54793#c_54845
 
 
[8/9]   활연 2011-04-22 (금) 20:09


 
 
[9/9]   디아박크 2011-04-22 (금)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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