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 핵심은 젊은층 투표율과 긴가민가 하는 부동층 끌어오기 두가지다. 그중 하나인 투표율이슈는 첨맘님 이하 지도부에서 잘 하고 있는 것 같아 할 말 없고, 나머지 하나, 긴가민가하는 부동표 흡수인데, 이 부동표 예상보다 작지만 선거판세를 결정하는 소위 캐스팅 보트라서 한 표가 소중한 그야말로 한표 한펴에 목숨거는 심정으로 다가가야 한다. 그래서 말인데
봉팔이 글 중에 내 눈에 확 들어오는 문구가 있었다
" 그어떤 경우에도 유권자의 자존심을 건드리면 안된다 "
케치프래이즈를 다시 내걸기는 어렵겠지만 현장에서 악수하며 맨투맨 접촉할 때 이러면 어떨까
" 김해아들 이봉수 (큰인물로) 키워주십시요 ! "
1년짜리 단기 국회의원이 뭐 해주겠다... 다 거짓말인줄 유권자도 알고 있고 김태호가 도지사출신에 국무총리급 정치인 인줄도 다 알고 있는데.... 김태호와 비교한 지역일꾼 등의..중구부언은 역효과일 것 같고
내 생각은
'뭐 해주겠다' 는 유권자 아래로 보고 동냥하는 자세이고
' 키워 주십시요' 는 유권자 자존심 최고로 세워주는 주인으로 모시는 솔직한 자세 아닌가?
부언하면 이광재 안희정 김두관 당선시켜준 민심의 본체 중 강원 충청 경남 ..우리 도 출신 인물을... 대통령감이나 큰 정치인 함 만들어 보자 이런 심리 분명 있었다
김두관 안희정 이광재 가 도지사감, 국무총리급 김태호 이미지이어서 유권자가 선택하지 않았으리라 본다. 진정성은 노무현 단어 하나로 충분하다... 그러면 내가 키워준다 오케이?
김해아들 이 봉 수 키워주십시요... 진심으로 아랫배부터 우러나는 큰 소리 고함치면 긴가민가 하는 부동표 .. 단 몇 표라도 이리 오지 않을까?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