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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반기문 얘기 나온 김에 한마디

글쓴이 :

사과나무 날짜 : 2011-04-24 (일) 16:15 조회 : 6539

사과나무 기자 (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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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은

노통서거 직후에 국내에 들어왔었다.

이명박을 만나고는 돌아갔지만,

추모의 말 한마디 없었다.

나는 내심 혹시라도 봉하에 가서

권여사님을 위로하고 가지 않을까 기대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반기문은

유엔사무총장으로서 영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평화의 심성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고,

인간적인 의리조차 부족하다고 생각된다.

반기문은

대한민국외무부가 보여줄 수 있는, 엘리트입네하며 출세하는

대한민국 엉터리외교관의 전범으로 보인다.

반기문은 'R.O.K외무부의 표준형 모델'이다.

글쓴이 :

사과나무 날짜 : 2011-04-24 (일) 16:15 조회 : 6539

[1/12]

오소리

2011-04-24 (일)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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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순수

2011-04-24 (일) 16:30

마자..
그때 그냥 갔지..
나도 그 뒤로 반기문은 머리와 가슴이 없다고 느꼈고..

잊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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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티끌모야

2011-04-24 (일) 16:39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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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gevara

2011-04-24 (일) 16:51

니네 반기문을 그렇게 생각했었나?
미국스파이 영원무역 회장했던 놈이랑 반기문 함께 검색해봐라!
기회주의 공무원의 전형적인 놈이 반기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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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daily

2011-04-24 (일) 17:35

그냥 간 것 충격이었다.
됨됨이를 그 때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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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오리날다

2011-04-24 (일) 17:59

어떤 사정이 있었는가는 모르겠지만 이후불문하고 너무 서운하고 화가 났었다.
두고두고 씹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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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武鬪

2011-04-24 (일) 18:13

게바라)
그 부시 스파이는 영안모자 백성학이라고 과거 인천방송, 대우버스 매각 때 허세부렸던 놈이다. 영원무역은 등산복 판매회사고.

그리고 과거 반기문,정운찬에 이어서 이제는 안철수,신경민,박진영(공희준이 이 자식 존나 좋아하지. 난닝구들도 얘하고 다른 아이돌기획사 사장하고 엮지 말라고 하고) 따위에게 홀리고 있는 민주당을 보니 깝깝하다. 박진영은 전형적인 미국식 승자독식주의 신봉자, 신경민은 야구로 치면 김시진급 새가슴, 안철수는 그냥 정치평론하는 거 좋아하는 의사양반에 불과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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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활연

2011-04-24 (일)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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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남강

2011-04-24 (일) 19:34

사람 모습가지고 말하긴 뭐한데... 하도 열이 뻗쳐서 직접 말해아 겄다.
반기문머리가 뱀장어대가리하고 비슷하게 보이던데 내 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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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조약돌

2011-04-24 (일)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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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박봉일

2011-04-24 (일) 20:33

YTN의 신웅진기자가 쓴 반기문의 공부와 인생 이야기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책을 보면
철학은 없고 본인의 성공을 위해 애는 쓰고 산것 같더라.
머리는 좋으나 자기만 아는 철학이 없는 전형적인...

내 마음 속 대통령님 서거 직후 국내에 들어와서 추모의 말한마디 없던
천하의 의리없는 소인배..

괜히 글 적으면서 짜증이 확 밀려오네.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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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영자신랑

2011-04-25 (월) 02:58

의리라고는 파리 X대가리 만큼도 없는 잉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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